뿌리에 과당, 전분, 사포닌 등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성 유기 칼슘과 철, 아연, 망간 등의 미네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입자가 매우 미세하여 소화력이 약한 노인들이나 어린아이들에 게도 소화 흡수가 잘 되어 면역력 향상, 신진대사 작용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덩이뿌리를 태자삼-太子蔘이라 하여 인삼 대용품으로 약용할 수 있다. 원래 인삼이나 만삼 등이 귀하고 비싸서 먹을 수 없는 서민들의 소중한 약재였다. 인삼의 아들 황태자-皇太子라는 의미로 태자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성질이 순하여 어린이 보약으로도 좋다.
태자삼-太子蔘은 인삼의 농약 잔류 독성 등이 염려되는 경우 그 대용품으로 활용해 볼 수 있다. 꽃이 피기 전 채취한 어린 식물체를 나물로 이용하기도 한다. 물 1리터에 말린 뿌리 5∽20g 정도를 넣고 달여서 하루 2회 정도 나누어 복용한다. 폐결핵 또는 당뇨병과 같은 소모성 질환에는 하루 30g까지 달여서 복용할 수 있다.
덩이뿌리를 캐서 건조한 것.
출처: https://healstation.tistory.com/entry/1-4-개별꽃-생육특성-채취-가공-이용법 [생활약초탐구힐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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