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주일 말씀의 자리에서 다시금 믿음의 본모습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속되고 어리석음을 ''사랑''으로 덮어주시고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고 일어서는 무한반복의 일상속에도''이모습 이대로'' 사랑하시는 너무도 고마우신 하나님, 그 사랑이 날마다 차고 넘칩니다.
대예배로
하나님을 대면하듯 충만한 은혜와 기쁨과 감사로 채워주시고 사랑하는 성도님과 교제하며 맛있는 식사를 나누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가족 한공동체 이루게 하여주심 감사를 드립니다.
오후 예배 가운데에도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깨달아 아는 축복을 더하여 주시고, 한 주간에 영의 양식이 고갈되지 않도록 말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합니다.
우리 인천중앙교회가 지역사회안에서 빛이 되게
하시고 물댄동산 같은 교회, 베데스다 연못과 같은 기적과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교회, 말씀이 흥왕하는 교회, 구원받는 영혼을 날마다 더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말씀을 주시는 이정희 목사님,
성령충만함을 덧입혀주시고 성령의 은사와 열매가
목회 여정 가운데 충만히 열매맺어 갈수 있도록 늘 도와주시옵소서.
체력을 지켜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