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의 초대로 찾아간 비승대 체력단련장.....걸어서 다니니 운동은 되는데..캐디는 전동레일카트를 운전해 주고...
좋은 사람들과 즐기는 골프...비승대체력단련장 을 소개합니다.
계룡에서 대전찍고 이천까지 달려갑니다. 비승대 체력단련장으로.......9홀을 두 번 도는 코스입니다.
비승대골프장은 홀의 거리는 멀지않아도 그린이 보이지않거나 그린이 대부분 높은 지역에 위치하고 그린이 좁아서 쉽지않은 코스입니다.
비승대 체력단련장 코스를 소개합니다.
비승대 체력단련장 나들이
추울것 같았던 날씨였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 오전 11시 35분에 출발한 라운딩.....
1번홀이 핸디 2입니다. 티박스 앞에 커다란 연못이......
늦가을에 즐기는 골프 .....1번 홀에 힘빼고 드라이브 샷 날리기...
2번홀은 파 5홀, 그린은 보이지도 않아요...
페워웨이 중앙에 보이는 작은 구조물을 넘겨 언덕넘어로...
109미터 파 3홀인 3번 홀.
오른쪽 그린은 OUT, 왼쪽 그린은 IN ,,,,,,버디와 홀인원 경품이 있는데 개인당 1천원 경품지원금을 내야합니다.
핸디캡 1번 파4 - 4번홀입니다.
골프를 잘 하지 못하는 나는 핸디캡 따위는 문제가 안되지요......무조건 치니까.....
캐디 언니가 언덕위로 올라가 앞 플레이 조를 확인하고 티샷을 해야합니다.
파 5 - 5번 홀.
왼쪽으로 휘는 홀인데 왼쪽으로 가면 OB랍니다. 허공에 대고 힘껏 때려야합니다. 우측을 향해
파 3 - 6번홀
언덕 위 높은 곳에서 티샷을 하기에 아이언 선택을 잘 해야합니다.
파 4 - 7번 홀
아이언 티샷을 하는 홀로 기억이 됩니다.
파 4 - 8번 홀
거리가 짧은 파 4 홀이지만 그린이 높은 곳에 위치해 쉽지않았어요.
파 4 - 9번 홀
짧은 거리의 파 4홀 입니다. 역시 그린은 보이지않아요.
9홀을 두 번 도는 비승대체력단련장에서 늦가을 운동을 즐기고 왔답니다. 같이 운동한 동반자들이 모두 좋은 사람들이라 즐거운 골프를.........아기자기한 코스...비승대 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