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청의 신청사 유치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달성군 여행의 마침표는 건강을 먹는 식당,
정강희 두부마을에서 맛난 점심을 먹으며 정리합니다.
달성군맛집 -- 건강과 맛을 즐기는 정강희 두부마을
달성호 유람선을 타고 사문진 나루를 출발해 낙동강 강바람 타고 강정보에 도착하여 디아크와 그 주변을 돌아보고 이제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도착한 정강희 두부마을 입니다.
맛과 건강함을 함께 만나는 시간이지요.
달성여행의 마지막은 정강희 두부마을에서 즐거운 점심식사로....
식당입구입니다. 작은 계단을 올라가니 정겨운 장독대가 반겨줍니다.
두부마을 정찬은 먹을거리가 계속 서빙이 되기에 나오는 즉시 알아서 먹어야 상위에 먹을거리가 쌓이지 않습니다.
두부 좋은 것은 말 안해도 잘 알지요.
반찬 한 가지씩 돌아봅니다. 두부와 새우 그리고 백김치로 만든 반찬인데 건강이 넘쳐납니다.
버섯과 두부 그리고 과일이 들어간 두부탕수육인가? 이건 달콤 새콤한 초딩 입맛....맛 좋아요.
연근과 버섯 그리고 두부가 들어간 반찬...매콤 달콤한 맛입니다.....그러나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요.
토마토에 마 한 조각 더하기 소스.......예쁘게 생긴만큼 맛이 좋아요...
우리가 먹은 메뉴는 두부마을 정찬인가?
식사 전에 에피타이저는 직접만든 순두부 한 공기....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두부 맛이 일품입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깔끔한 식당 분위기 참 좋아요.
두부마을에서는 사용하는 식자재 원산지 표기입니다. 여기에 적힌 모든 것은 국내산이군요.
두부마을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는 두부부침이지요. 고소한 맛 두부 맛 그대로입니다.
김밥이 아니고 다시마에 두부와 파프리카를 속으로 넣어 돌돌말은 건강 다시마 말이 먹을거리 입니다.
부드러운 다시마와 고소한 두부 그리고 아삭한 파프리카의 식감과 맛이 잘 어울어집니다.
우리 밥상의 주요 먹을거리 잡채-- 과한 양념이 없어 담백해 좋아요.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식당사장님...여기 저기 보이는 것 중 음식디미방이 눈에 들어옵니다.
음식디미방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도 한다네요.
건강함과 맛을 같이 하는 정강희 두부마을..
더웠어요. 그래서 시원한 마실거리로 한 모금 ...목이 그리고 몸이 시원해 집니다.
취향대로 나는 맥주 다른사람은 막걸리도 마시고 탄산음료수도 마시고.......
먹을거리 이름은 몰라요. 두부가 묵처럼 썰어져있고 칵테일새우도 들어가있고 혹시 두부밥..묵밥을 먹으면 이렇게 된 음식에 묵이 썰어 들어가 있잖아요.....어찌되었던 한 장 찍어 봅니다.
두부마을 정찬에 수육도 나옵니다. 돼지고기 냄새 없이 적당히 삶아진 돼지 수육 한점 상추에 올리고 같이 나온 젓갈소스 조금 그리고 청양고추와 생마늘 한쌈을 해서 입은 최대한 벌리고 한 번에 먹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맛을 알 수 있지요.
밥이 나올 때는 이렇게 생선구이와 8가지 추가반찬 그리고 짭쪼롬하고 구수한 청국장이 나옵니다.
계속 나온 음식을 먹었지만 칼칼한 된장찌게에 밥은 먹어야 깔끔한 마무리가 되겠지요.
식사를 즐기며 잡은 밥과 반찬 그리고 청국장입니다.
맛이 좋아 부추전! 건강에 좋아 부추전! 막걸리 안주로 그만입니다.
맛난 식사를 끝내고 시원한 수박으로 입안 정리를 합니다.
달성군 여행의 마침표를 건강함과 맛을 함께 담은 정강희 두부마을의 건강한 밥상이었습니다.
정강희 두부마을은
달성군 다사음 죽곡2길 2-6에 위치하고 있네요. 식사시간은 아침 11시부터 밤 9시까지랍니다.
예약이 가능하고 ....... 전화는 053 592 4900
조미료 사용을 하지않고 담백한 맛을 위해 자연그대로의 웰빙음식을 조리합니다.
해수 즉석 두부는 매일 오전에 직접 만들며 청국장 역시 직접 만들지요.
메뉴는 한정식, 사찰요리와 식사류로 구분이 된답니다.
두부마을 별찬 3만 5천원, 두부마을 정찬 2만 5천원, 정강희 특정식은 1만 5천원, 정진상 3만 5천원, 지혜밥상 2만 5천원 입니다.
그 외 발우비빔밥, 청국장 등 1만원대 식사가 있답니다.
상기 포스팅은 대구의 미래 달성 꽃피다 달성군 문화 관광 맛집을 알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청에서 초청하여 진행한 공공 팸투어에 참가 한 후 후기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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