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조건을 준다.
서양의 대부분 스포츠는 힘을 바탕으로 한다.
그래서 이기고 지는 일상을 반복한다.
동양은 언제나 부드러움을 추구한다.
태양의 양의 힘에서 달의 음의 지혜로 운용을 하려고 한다.
대지가 있고 산이 있어도 그 사이로 흐르는 것은
물이다.
물이 지나면서 모든 대지와 모든 만물을 운용을 한다.
태양의 빛을 받아서, 식물은 광합성을 하고,
그 들어온 것을 운용하는 것은 물이다.
힘은 언제나 변한다.
역사가 되풀이 되는 이유도 힘의 논리로 이루어진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하는 것이다.
힘은 이루어놓고 난후에 무엇을 할 것 인가?
수많은 제국이 탄생을 하고 멸하는 이유는
힘으로 이루어 놓고
그 다음이 없기 때문이다.
옆에 부부를 준 이유도 누군가 힘을 이루어 놓으면
그것을 운용을 해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내조다.
지구촌이 힘이든 것은 모든 것을 이루어 선진국과
중진국 그리고 후진국으로 나열이 되어있다.
나열된 이것을 어떻게 운용을 하는가?
그것이 실력이고 지혜다.
미국이 어렵고, 영국이 어렵고, 대한민국도 어렵고,
후진국은 더 어렵다.
지혜가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몸은 피부와 골격으로 지탱을 하지
운용은 몸 안에 있는 피와 물로 운용을 한다.
아무리 골격이 강해도 힘은 있지만
지혜는 안 나온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선지식을 기다리는 것이다.
깨친 사람에게서 새로운 신지식을 배워야
오늘에 적용되는 지식인들이 나온다.
역사는 정보를 얻은 것이고,
수 천년 전에 살았던 수많은 위인들도
오늘 초등학생보다 더 많은 지식이 없다.
공자도 해외여행을 안 다니고, 부처도 비행기를 안 타보고,
아리스토텔레스도 우주를 본적이 없다.
오늘 우리는 우주선을 생중계를 하고
전파망원경을 통해 지구밖을 바라본다.
세계의 모든 지식을 얻은 우리가
분별을 해서 나온 것이 지혜다.
과거는 과거의 정보를 얻은 것이고,
오늘 우리는 오늘 정보를 얻어서 살아야한다.
그래서 내일 살 후손에게 지혜로 다가간다.
지나간 것은 무엇이 되어도 정보다.
그 시대 그 위치에서 최선은 다하면서,
그때를 이끌 인재들이고,
오늘 우리는 그 정보를 모두 흡수한 지식인들이다.
과거는 책상아래 두고 보아야
내일의 희망이 있다.
누구든 눈 아래 두고 연구를 하는 것이다.
그래야 그것을 넘는 새로운 신지식이 나온다.
살면 살수록 더 질량 있는 삶을 산다.
그래서 태어나는 후손들은 언제나 우리보다
더 질량이 높다
어른은 운용을 한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지혜의 말이다.
힘은 젊은이가 더 강하다.
어른은 늘 젊은이가 살아갈 길을 인도하고,
그것을 풀어 줄 수 있어야 어른이다.
어른이 길을 몾 찾으면 그 나라는 미래가 없다.
힘과 지혜를 바르게 분별을 해야 하는 이유다.
2022년7월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