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날이 가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국정 지지율이 38%로 핵심 지지층에서도 부정평가를 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정도 됐으면 청와대 참모들은 불알에 요롱소리가 날 정도로 지지율을 부양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당정이 모두 머리를 싸매고 뛰어야 할 것인데 지금 청와대와 민주당은 강건너 불보듯 하고 있으니 이제 이재명 정권과 정부가 한심하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나 있는지 답답하다는 것이다.
한국갤럽이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1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를 기록하며 취임 후 처음으로 30%대로 떨어졌다. 6·3 지방선거 직전(5월 3주 차 64%)과 비교하면 석 달여 만에 26%포인트 하락하였다.
부동산 여론이 여전히 싸늘한 상황에서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 논란까지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김승원 적합 22%, 부적합 43%… 용혜인 적합 13%, 부적합 61%
그리고 문화일보 9월9일자 보도에는 여론조사 공정에서 조사한 결과에는 용혜인 반대 72.2%·김승원 반대 60.6%로 보도하였다.
이재명 정부 2기 개각 인사 중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지명자 임명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이 70%를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김승원 법무부장관 지명자 임명에 대해 반대한다는 응답은 60%를 넘었다.
세부 내역을 보면, 지역별로는 서울(반대 77.4%, 찬성 14.4%), 경기·인천(반대 71.3%, 찬성 16.7%), 대전·세종·충남북(반대 76.7%, 찬성 12.7%), 광주·전남북(반대 68.7%, 찬성 16.3%), 대구·경북(반대 74.6%, 찬성 15.2%), 부산·울산·경남(반대 65.2%, 찬성 22.7%), 강원·제주(반대 70.7%, 찬성 19.4%)였다.
이쯤 됐으면 청와대와 민주당이 이제는 뭔가 액션을 취할 때가 된 것 같은데 어디에 믿는 구석이 있는지 여전히 김승원, 용혜인 두 애물 등어리를 인사청문회까지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씨불랑 그리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해는 서산으로 기울게 될 것이다.
옛날부터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과거 정권에서는 그래도 필요 인재를 다방면에서 천거 받아 지역 안배를 우선하고 그리고 그 사람의 자질과 능력 그리고 전문성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려고 노력은 하였다.
옛날부터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적어도 국정을 주무를 국무위원들은 그렇지 않다, 그릇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정부 부처를 맡기면 그 부처는 장관이 리더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과 좀씨들이 정책을 끌고 가도록 판을 깔아주는 꼴이 될 것이다.
지금 청와대와 민주당은 아무리 이재명 대통령이 지명하였다고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할 것이다. 청와대가 제동을 걸어야 하는데 국민들이 2/3가 부정하는데도 대통령이 지명하였다고 끝까지 김승원, 용혜인을 청문회로 끌고 간다면 국민들의 실망은 더 클 것이고 결과적으로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불신을 더욱커져 지지율이 추락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그 때는 이미 늦었다, 예날 말씀에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한 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매사는 타임 즉 절적한 시간이 있다 그 시간을 놓치면 낭패를 본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