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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서울 한체연에서 시집 "월선리의 달" 싸인회를 갖고서
박철영 추천 0 조회 1,250 16.02.26 12:3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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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26 14:52

    첫댓글 아주 색다른 경험이었겠네요
    글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6.02.27 01:16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시를 쓰지 않지만 시를 쓴 사람보다도 더 진정성이 있고 자신에 대한 낮춤이 따스한 인정으로 배어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 혹시 빨간 옷 입으신 분? 덜덜덜......

  • 작성자 16.02.27 01:16

    예~~^^
    빨간 옷으로 시작된 반전은 많은 에피소드로 이어져 소중한 추억을 많은 분들에게 남겨놓고 내려왔습니다

  • 16.02.26 20:26

    박철영 시인!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2.27 01:13


    오랜만 입니다
    건강은 어떠신지요
    감사합니다

  • 16.03.02 10:25

    친구가 전북 남원에 사닌까 호남형 이죠, 대구살았으면 영남형 이었겠죠
    헬쓰하는 몸짱여자 섹시미가 줄줄~~ㅋ

  • 작성자 16.03.02 18:21

    그러게 천만 다행이지
    호남에서 태어난게~~
    다들 건강한 정신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만났네. 섹시미가 아닌 건강미가 돋보인 헬스 테이너였지요.

  • 16.03.02 11:43

    빨간내복을 따라올사람은 없었겠쥬.
    얼매나 재미지고 분위기가 반전되었을지 안 봐도 상상이감다
    거기다 호남형 사투리 억양에다 구수헌 입담꺼정 더해졌을테니..

  • 작성자 16.03.02 18:20

    중국인들이 빨간 색을 좋아하는 이유가 복을 부른대서 그런답니다. 그말이 틀림없던데요 우연찮게 즐거움을 주었으니~ ~~~^^
    흥도 돋우고 모처럼 노는 것처럼 놀다왔습니다

  • 16.03.03 12:17

    @박철영 한달만 지난뒤 모임이 있었으면 빨간내복 대신 빨간 빤스를 보여줄뻔 했어요 ㅎㅎ

  • 16.03.24 01:37

    아아...
    서울에도 오셨군요.
    슬쩍~~~

  • 작성자 16.03.24 11:54

    예 친구 초대가 있어가지고 댕겨왔습니다.

    서울도 봄이 오기는 한 건가오ㅡ

  • 16.03.25 00:26

    @박철영 산동에만 핀다고 우겼던 산수유
    순천에서 핀다고 자랑했던 매화도
    함께 왔답니다.

  • 작성자 16.03.26 10:19

    @思恩 ㅎㅎ

    뜬 구름처럼 왔다 가시니
    인자 길목을 지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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