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당 섭취를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
단 음료 섭취와 암 위험: NutriNet-Santé 전향적 코호트 결과
BMJ 2019 ; 366 doi: https://doi.org/10.1136/bmj.l2408 (2019년 7월 10일 게시)
인용: BMJ 2019;366:l2408
목적
가당 음료(예: 설탕이 첨가된 음료 및 100% 과일 주스), 인공적으로 감미료가 첨가된 음료 및 암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평가합니다.
설계 인구 기반 전향적 코호트 연구.
설정 및 참가자
전반적으로 프랑스 NutriNet-Santé 코호트(2009-2017)의 18세 이상(평균 연령 42.2, 표준 편차 14.4, 중간 추적 시간 5.1년) 참가자 101,257명이 포함되었습니다. 단 음료 및 인공 감미료의 소비는 3,300가지의 다양한 식품 및 음료 항목에 대한 참가자의 일반적인 소비를 등록하도록 설계된 반복적인 24시간 식이 기록을 사용하여 평가되었습니다.
주요 결과 측정
음료 소비와 전체, 유방암, 전립선암 및 결장직장암의 위험 간의 전향적 연관성은 경쟁 위험을 설명하는 다중 조정 미세 및 회색 위험 모델로 평가되었습니다. 하위 분포 위험 비율이 계산되었습니다.
결과
단 음료의 소비는 전체 암(n=2193건, 100mL/d 증가에 대한 하위분포 위험비 1.18, 95% 신뢰구간 1.10~1.27, P<0.0001) 및 유방암(693, 1.22, 1.07~1.39, P=0.004). 인공 감미료의 섭취는 암 위험과 관련이 없었습니다. 특정 하위 분석에서 100% 과일 주스의 섭취는 전반적인 암 위험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습니다(2193, 1.12, 1.03~1.23, P=0.007).
결론
이 대규모 전향적 연구에서 단 음료의 소비는 전반적인 암 및 유방암의 위험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습니다. 100% 과일 주스는 또한 전반적인 암 위험과 긍정적인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다른 대규모 전향적 연구에서 복제가 필요합니다. 그들은 서구 국가에서 널리 소비되는 단 음료가 암 예방을 위해 수정 가능한 위험 요소를 나타낼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연구 등록
ClinicalTrials.gov NCT03335644 .
자료출처:
https://www.bmj.com/content/366/bmj.l2408
Sugary drink consumption and risk of cancer: results from NutriNet-Santé prospective cohort
Objective To assess the associations between the consumption of sugary drinks (such as sugar sweetened beverages and 100% fruit juices), artificially sweetened beverages, and the risk of cancer. Design Population based prospective cohort study. Setting and participants Overall, 101 257 participants ...
www.bmj.com
NOTE:
상기 논문을 구굴 번역기로 사용하였기에 다소 깔끔하게 번역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논문의 핵심적인 주제는 암 치료 과정에서 당 성분을 과다 섭취할 경우 암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 입니다, 결론적으로 암 투병 관리 과정에서 당도가 높은 식품은 최대한 자제를 하는 것이 암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간혹 여성 환자 중에 평소에 과일을 좋아하는 취향 때문에 수시로 과일을 많이 먹는 경우도 보았고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연예인 중 냉장고에 과일을 잔뜩 보관하면서 수시로 먹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였습니다, 또 여름철에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입에 달고 있는 환자도 보았습니다,
특히 커피샾에서 커피에 단 맛을 내는 것을 희석하여 먹는 경우도 보았는데 현재 암 투병 관리 중인 환자는 당 성분이 많은 식품은 최대한 자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암 세포는 1차적으로 당 성분을 가장 선호하지만 그 외 탄수화물,지방 순으로 생존을 합니다, 일단 당도가 높은 것은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식사 등으로도 기본적인 당 성분은 섭취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뇨측정기를 구입하여 정기적 혹은 간헐적으로 자신의 당 수치를 체크하면서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당뇨측정기는 저렴하고 어떤 경우에는 무료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기에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자동혈압측정기, 산소포화도 측정기도 구매를 하여 자신의 바이탈 수치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당 수치가 정상 수치 회복이 어려운 경우나 암 대사 치료 측면에서 메트포르민을 처방 받아 복용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당뇨 환자가 아닌 경우에는 비보험 처방이 되지만 약 값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금전적 부담이 적습니다, 주변에서 추천하는 씨잘떼기 없는 것 먹는 것 보다 훨씬 가성비가 높습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