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오늘문득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나누고 싶은 시 우리 말고 또 누가 이 밥그릇에 누웠을까 ─ 김선우
이결 추천 0 조회 12 24.04.26 21:0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5.06 10:31

    첫댓글 물 한모금을 먹기 위해서 두 손으로 오목하게 그릇을 만들어 먹습니다
    설령 그릇이 없다고 해도 이 세상은 그릇으로 사용할 나뭇잎도 많습니다
    인간은 밥 그릇처럼 소중합니다 누가 무엇을 담든지 상관없이 그릇에는
    많은 사연과 애착을 담아 내고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