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대한불교조계종 원로, 속초 설악산 신흥사 조실인 설악무산 (속명 조오현) 스님이 26일 오후 5시 11분 주석처인 신흥사에서 입적했다. 승납 60년, 세수 87세.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시조 시인이며, ‘심우도’, ‘아득한 성자’ 등 시조집을 펴냈다. 현대시조문학상과 남명문학상, 가람문학상, 한국문학상,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 무산(오현) 스님 약력 ▼
△1932년 경남 밀양 출생
△1939년 입산
△1968년 석암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 수지
△1968년 ‘시조문학’으로 등단
△1977년 신흥사 주지
△1997년 만해상 제정
△1998년 백담사 무금선원 설립
△2011년 신흥사 조실 추대
△2013년 강원 인제군 만해마을을 동국대에 기증
△2015년 조계종 원로의원
△정지용문학상 공초문학상 한국문학상 수상
△2018년 5월 27일 입적
첫댓글 억! 우리네 삶의 모습이라는 생각...
뜨는 해도 다 보고 지는 해도 다 본 우리가 더 봐아할 게 무엇일지 ...
제가 존경했던 스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