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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사람 시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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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인사는 나눌수록 반갑고 더욱 친밀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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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모 마감일 임박■-●깜..
    ■응모 마감일 임박■-●깜..
    시인 이정록   25.03.12

    ■●응모 마감일 임박●■깜빡 하신분 챙기세요《총상금 500만원》※..

  • ■시낭송학 강좌 수강 안내..
    ■시낭송학 강좌 수강 안내..
    시인 이정록   25.03.12

    ■시낭송가 강좌 공고■ 시낭송가의 꿈을 피워드립니다 ●..

  • 꽃의 지느러미
    정순영   25.03.09

    꽃의 지느러미 정순영  봄날, 꽃샘바람에 자지러지는 붉은 지느러미허공을 향해 결기를 세운다 좌로 휘었다가우로 휘었다가다시 한가운데로 바로 세우는 홍매화의 지느러미 꽃에도 지느러미의 유전자가 있는 걸까..

  • 따뜻한 얼음 / 박남준 1
    시와사람시학회   25.02.21

    따뜻한 얼음 박남준옷을 껴 입듯 한 겹 또 한 겹추위가 더할수록 얼음의 두께가 깊어지는 것은버들치며 송사리 품 안에 숨 쉬는 것들을따뜻하게 키우고 싶기 때문이다철모르는 돌팔매로부터겁 많은 물고기들을 두..

 
  • 큰개불알꽃
    정순영   25.02.18

    큰개불알꽃 정순영  사내의 심볼은 불알이지요 사내는 납작 엎드려 긴 겨울을 이겨냈지요 얼어붙은 불알을 알밤 껴안 듯 가슴에 품고 겨울잠에 들었지요 우수가 지나고 고드름이 떨어지는 어느 날, 그 소리에 벌..

  • 우수 / 안도현
    우수 / 안도현 1
    시와사람시학회   25.02.18

      우수 안도현   그리운 게없어서 노루귀꽃은 앞니가 시려 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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