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바래길에서 처음 시도한 호국사찰인 화방사에서 노르딕워킹을 강습했으면 하고 선문 스님께 허락을 받으러 갔더니 너무 좋다고 하셨다네요.
종교적인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절반정도만 신청을 했다네요.
4조로 나누어서 한시간 노르딕워킹을 강습받고 단체 사진도 찍고요
연등이 너무 이쁘네요
솔직히 철쭉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별로였지만 땀도 쭉 흘릴만큼 700까지 오르막길 오르느라 힘들었지만 풍경에 힘든거 다 잊었답니다.
바래길 3인방으로 길위에서 만난 인연으로 왜 길을 걷는지도 이야기하고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코스도 새롭게 시도한 길이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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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넘 멋져요
철쭉은 서서히 시들지요?
역시 토끼미소 이뿌유 ㅎ
보약드셨네
양거사님 가자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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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힐링 하셨네요
자연과 함께하니 더없이 좋지요
고맙습니다 ()
어딜가나 제일 꼬맹이... ㅎㅎ
좋은 시간 즐긴 모습에 따라 좋데이.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