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며칠 시를 읽지도 못하고 전할 수도 없었습니다.감기 몸살이 대단합니다.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읽은 시도 없으니 사십여 년 전에 쓴 졸시 하나 올립니다.재주 없어 영문 모를 느낌표만 잔뜩 찍어 놓은 듯합니다만.걱정해 주신 난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4월 한달은 앓다가 지나 보내는듯 했습니다 지금도 안좋습니다제가 재촉하는듯 하여 죄송합니다지금 이시간 혹시나 해서 문을 열어보았더니이렇게 다녀 가셨습니다 신록- 귀한 시를 올려 주셔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시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역시 시인의 필적은 어긋남이 없습니다 쉬시는 동안 마음도 정신도 신록에 묻어놓고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서 쾌차하십시오 샬롬
첫댓글 며칠 시를 읽지도 못하고 전할 수도 없었습니다.
감기 몸살이 대단합니다. 조심들 하시기 바랍니다.
읽은 시도 없으니 사십여 년 전에 쓴 졸시 하나 올립니다.
재주 없어 영문 모를 느낌표만 잔뜩 찍어 놓은 듯합니다만.
걱정해 주신 난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4월 한달은 앓다가 지나 보내는듯 했습니다 지금도 안좋습니다
제가 재촉하는듯 하여 죄송합니다
지금 이시간 혹시나 해서 문을 열어보았더니
이렇게 다녀 가셨습니다
신록- 귀한 시를 올려 주셔서 이 계절에 어울리는 시 한편 잘 감상했습니다
역시 시인의 필적은 어긋남이 없습니다 쉬시는 동안 마음도 정신도 신록에 묻어놓고
훌훌 털고 일어나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어서 쾌차하십시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