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밭길 사전 예약제로 길동무샘과 함께 전국의 30%가 창선 남해 고사리라고 하시네요.
젊은 분들은 농사를 안 지으시니 방치된 고사리밭이 많네요
구불구불 힘든 구간을 걷고 잠시 간식타임 ㅎㅎ
정말 힘든 구간이었는데 바람이 불어 그나마 덜 힘들었어요.
바래길 3인방입니다.
검은옷 입은 친구는 멋지게 살더만요.
주중에는 장애우들 돌보고
그림 배우고 자기 자신에게 1년에 한번은 혼자 여행하면서 선물을 한다네요.
고사리를 안 꺽어서 체험비 내더라도 꺽고 싶었어요 ㅎㅎ
저 뒤에 보이는 곳이 삼천포입니다.
오늘 하루도 많이 웃고 옵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진의도 독일까지 다녀왔다 케라 . ㅎㅎ
마음 편하게 사는것이 제일이에요. _()_
마늘 심기 시기가 늦어 화단에 심었더니
이제 쫑이 올라오네요
내년엔 몇십포기 되겠어요 ㅎㅎ
ㅎㅎ 멋진 하루 였네요
나는 마늘밭에 마늘 캤는데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돈다발은?^^
@자명 돈다발은 안보이데예 무진의님이 어디 두었는지? ㅎㅎ
@수효 고사리밭길 뒤빌려니까
기다란거 보고는
얼마나 놀랬던지
돈다발인지
뭔지
냅다 뛰느라
고맙습니다.
_()_
멋집니다
역시 포즈가 남다르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