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비가 자주내려 올봄은 한결 풍요롭다 잣나무 숲 잣향기 푸른숲도 찾는사람들이 늘어서 주말이면 주차장이 만원이라 길가에 길게 주차를 해야할정도이다 점점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것 같다 연일 미세먼지 경고가 나오는데 이곳은 나무가 많아서 별로 모르고 지낸다 우리집 네식구와 살고있는 환우들은 코로나도 비켜갈 정도로 좋은공기 속에서 사는것에 감사 한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꽃구경하러 종종 들어와서 사진도찍고 즐거워 한다
아름답고 좋은공기 황토방에서 숙면을 하면 몸이 좋아질수박에 없다
팔십이 가까운 내가 아픈곳이 없다고하면 모두들 부러워한다 늘 감사하는마음과 몸에좋은 음식과 적당한 노동이 나를 건강하게 만든것같다
우리집에서 요양하다 건강해저서 돌아간 사람들이 자주찾아온다 반갑고 고맙고 내가 힘든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몸이 아픈사람들은 집을떠나는데 용기가 필요하다 내몸을위해 용기를내서 좋은환경에서 피톤치드가 팍팍 나오는 잣숲을거닐고 꽃들과 눈맞춤 하며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유기농 채소도 나누어 먹고 건강해 지기를 소망합니다
첫댓글 너무 멋지고 뷰가 환상적인곳 아름답고 공기좋은 펜션 맘 먹은대로 뜻한대로 잘 이루어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