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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순의 손편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관순의손편지[307] 황금의 시간은 바로 지금!
이관순 추천 0 조회 2,131 22.08.07 21: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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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8.07 21:44

    첫댓글 새 편지가족이 돼주신 상기 님 반갑습니다.
    아래 사진은 8월의 알프스와 하늘. 신비롭고 황홀하다.
    사진을 보내주신 정윤석님 감사하게 사용합니다.

  • 작성자 22.08.07 21:46

    사진이 아름다워 남은 한 장도 올립니다.

  • 22.08.08 13:42

    '논두렁의 낫' 이야기가 잊혀지질 않습니다. 논두렁에서 풀을 깎다 몸이 불편함을 느낀 농부가 집에 돌아와 눕게 되었습니다. 놓고 온 낫이 생각나서 낫을 가지러 갈 기력은 없고 그 걸 가지고 오라고 식구들에게 이르고는 바로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까지도 세상일에 충실했다는 흐뭇한 일이기도 하고 세상 재물에 애착을 가졌다고 비난하기도 하겠지요. 어쨋든 내일은 알 수가 없는 것. "지금, 여기" 제일 소중하다는 교훈을 주기도 합니다. 주변에 하나 둘 세상을 떠납니다. 몇 시간 전, 며칠 전만해도 어쩌구 저쩌구.... 했는데... 보람있고 바람직한 일로 어쩌구 저쩌구도 있지만 허망한 일에 어쩌구 저쩌구도 비일비재할 진데, 오늘도 남의 눈 티끌은 현미경 없이도 잘 보이나, 내 눈에 대들보도 아무리 강력한 확대경을 들이대도 보지 못하는 것이 범인이라면 인간은 너무나 나약한 존재이고, 모순의 존재인지 헤아리기 어렵기만 한데 헤아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또한 우리들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 22.08.08 13:48

    늘 존경하고 뵙고 싶었던 이관순님!
    오호윤집사입니다. 다윗4에서 교회학교에서 함께 지나던 때가 그립습니다.
    늘 손편지 읽으며 메마른 내 정서를 촉촉히 젹셔준 글에 감동과 감사를 올립니다.
    지금은 안산에서 노후를 보내며 손주들과 지냅니다.
    계속 주옥같은 손편지나 다른 글들을 읽으며 주님의 은혜를 맛보겠습니다.
    God bless you!!
    오호윤 올림

  • 작성자 22.08.08 15:56

    다비드가 호윤 집사님이셨군요 기억하고 말고요. 지금은 안산에 계시군요
    이렇게 안부 나눌 수 있어 반갑고 귀합니다
    댓글 답글이라도 자주 나누었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복하세요
    하나님 은혜 속에...

  • 22.08.20 23:59

    감사합니다.

  • 22.08.08 16:49

    하루살이처럼 충실하게 하루를 산다는 것도
    어렵지만 그렇게 충실히 살다 간들 후회가 없을까요.
    어쨌든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미뤄놨던 것에 대한
    아쉬움은 늘 남는게 인생이라지만
    친구분 부부의 이야기는 너무 애틋하네요
    오늘 이야기는 무언가
    많은 걸 생각하고 곱씹어보게 하는 글이네요
    좋은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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