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하순에 다시뵙겠습니다
이관순의 손편지[369]2023. 10. 23(월) 복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월간 '목마르거든' 10월호 수록 원고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는다”라고 한 옛 어른들의 말이 생각난다. 원래 말이란 대충 해도 통하게 돼 있다. 언어 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말을 배우는 아기들이 한두 단어만 오물거려도 가족들과 소..
조력자살은 금기시 된 죽음에 어떤 변화를 부를까, 이관순의 손편지[358]2023. 08. 07(월) 스위스, 안락사 현장 동행기 ‘극강 호우’에 숨죽이던 지난 7월, 제목조차 낯선 책 한 권과 마주했다.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조력 자살 한국인과 동행한 4박 5일’이란 부제가 달렸다. 작가 신아..
오늘 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있나요?이관순의 손편지[89]2019. 01. 26(목) 나이 들며 버려야 할‘다섯(五滅)’ 아무리 세상이 불신으로 가득하다해도 시간만큼은 믿을 만 합니다. 모든 게 불평한 것 같아보여도 조물주가 내려준 시간은 만인에게 평등하니까요. 시간이란 똑같은 자본금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