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남해바래길 첫 시작을 한 날이네요.
혼자 오셨어요?
참 많이 들었던 말입니다.
고등학교 샘도 만나고요
비가 오던지 햇빛이 뜨겁던지 무조건 고고..
때로는 함께
때로는 혼자 그렇게 걷다보니 1회 완보했고요
늘 선두에서 바르게 걸을려고 동네 한바퀴도 한시간씩 걷고요
바래길 덕분에 셋이서 으쌰으쌰 하는 길 친구로 인연도 맺고요
2회 완보
다양한 경험도 쌓고 추억도 쌓고
비 오는데도 조도 배 기다리다가 울산에서 온 길 친구를 또 만났어요.
이 친구는 길 걷기 고수더만요.
내일 남해바래길 완보한다네요.
제자신과의 3번은 완보하자
그 약속을 지킨 날입니다.
건강한 제 발에 고마운 날입니다.
(바래길 카페에는 아직 사진이 안 올라와서 제 폰으로 찍은 사진으로)
카페에 올라온 사진
첫댓글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짝짝짝 ~~
축하합니다 !!!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일 쉽지 않지요
대단하십니다
이 더븐데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해바랫길 3회 완보 축하드려요 ()
완주를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