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암세포 더 활발해진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암세포를 이동성이 강한 형태로 만드는 효소가 더 많이 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건양대병원 약리학교실 이회영 교수와 건양대 의학과 대학원 최문정·조경화 씨 연구팀은 스트레스와 암세포 전이에 관한 동물실험을 통해 이를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노르에피네프린 호르몬을 주입한 쥐를 이용해 실험한 결과 호르몬이 텔로머레이스 효소의 발현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밝혀냈다. 노르에피네프린은 긴장과 흥분 상태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일종이다.
텔로머레이스 효소는 암세포의 모양을 이동성이 강한 형태로 변화시켜 전이를 촉진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스트레스가 암세포 생성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이미 알려졌으나, 전이에 관여하는 과정은 제대로 규명되지 않았었다.이회영 교수는 "이번 실험결과를 통해 암세포 운동성을 크게 하는 원리를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스트레스 호르몬과 텔로머레이스 효소를 억제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한다면 암세포 전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TE:
암과 투병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증상으로 인하여 심리적 부담감도 있고 이유없이 짜증이 나고 스스로 감정을 통제하기 힘든 경우도 있다. 그러나, 쉽지는 않지만 환자 스스로 그러한 스트레스로 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여야 한다, 본인에게 처해진 환경적 요인이나 개인적인 문제로 인하여 감정을 제대로 조절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최대한 노력하여 마음을 비우도록 하는 것이 좋다,
조금 지나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의학적 치료가 49% 정도를 차지 한다고하면 환자의 마음이 51%를 차지 한다고 할 수 있다, 그 만큼 환자 스스로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매일 긍정의 마음으로 웃으면서 투병 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안 되는 것은 포기하고, 이해 할 수 없는 것들도 조건없이 이해를 하고 항상 배려하는 마음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다, 또한 병마와 싸우는 힘겨운 과정이지만 그래도 나는 암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NK세포 활성도 검사를 비교 분석 해보았는데 흥미로운 결과가 있었다, 환자가 즐겁게 지내면서 편안하게 지내고 난 후에 검사한 결과와 환자가 스트레스와 갈등 분노를 한 이후 검사한 결과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었다, 이틀 연속으로 검사한 결과에서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즐겁게 근심 걱정없이 지낸 날은 NK활성도 검사에서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지만 그 다음날은 전날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낮은 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서 환자의 마음이 건강 회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수가 있었다, 아시다시피 NK세포는 우리 몸에서 암을 공격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암 치료 과정이나 재발 관리 측면에서 인체의 면역 시스템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필요 하다,
힐링어드바이저 ㅣ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