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본 St. Peter
1200 m 높이의 자연보호 지역 관리소
정상에 있는 작은 성당,
뒷 마당에서 휴식.
작은 성당에 색다른 현대식 창문
자연보호 지역이라 야생란이 많이 자라고,
피고... 유난히 크고 튼튼한 한 송이
동갑이 뚱보 배에 혁대 길이가 안 자라간다고... ㅎㅎ
이러고 다니면서 장란도 많이 했으니, 웃기도...
우리가 묵은 St. Märgen 에서 St. Peter 까지
10 km. 아침 먹고나서 걷기 시작
잘 정리된 산행 길을 숲으로 걸어
St. Peter 에 도착해서 한바퀴 돌아보고
오후 커피 마시고 케이크 먹고...
올해 유난히 많은 블루베리 따 먹고,
많은 이야기하면서 장란도 하고
엄청 웃고 떠들고, 좋은 모임이었어요. _()_
첫댓글 걷기 모임이 그렇게
걷고 웃고
ㅎㅎ
독일에서 본 성당들은 웅장하고 섬세하고..
걸으시는 뒷모습에
온전히 햇빛을 다 받으시네요.
저희들은 햇빛을 다 가리고 걷거든요.
ㅎㅎ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언제나 어디 은행 강도질하러 갈듯한 모습들. ㅎㅎㅎ
자주 만나니 더욱 할 이바구가 많아요.
건강히 지내요. 나무아미타불 _()_
고맙습니다
좋은 풍경 감사합니다.
보기만 해도 평화롭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아주 조용하고 평화로운 곳에서 살아요.
그래, 매일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무아미타불 _()_
잘 하셨습니다
보약 드시고 오셨으니
더 건강하게 지내십시요
내 잔차타고 독일 🇩🇪 누야보러 갈끼니까 ㅎ
보약이 아니라 포식들 했어요. ㅎㅎㅎ _()_
신기합니다
역시 성당은 유럽쪽이 더 근사하네요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관세음보살_()_
모두 무진장 오래된 건물들,
신도들이 열심히 가꾸니 더욱 보기 좋답니다.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