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으로 떠나볼까요?ㅎㅎ

[무진의]

어디 갈래?
속성으로 다다다 검색해서 이렇게 메모합니다.
왔다갔다 동선까지요.
하이고 그러면 뭐합니까요?

변산 해수욕장에 내리자마자
여기 뭐 볼건데

우리 동네 쌍발이가 더 좋다
고마 가자
환장합니다요

물때 맞춰서 채석강으로
겨우 마음에 드는지 사진들 찍데요.
인증샷 하나 건지고요.

능가산 내소사 전나무길을 걷고요

당산 할매 보호수 나무가 수령이 천년이 되었다네요.

대웅보전의 절묘한 꽃문살은 한 송이 한 송이 살아 있는듯
내소사하면 이 꽃살 무늬가 유명한데 요거 볼려고 갔거든요
정말 대단한 솜씨였습니다.

내소사는 단청칠을 하지 않은 대웅보전이 자연그대로의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부안 곰소염전은 장마철이라 그런지 물을 뺀 상태였고요.
그옆의 슬지제빵소에서 빵도 사고요.

대장도의 장자 할매 바위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땀이 비오듯이 뚝뚝
일몰 시간까지 기다리자고 했더니만 내려가자고 ㅎㅎ

무더운 여름 휴가를 미리 당겨서 제대로 힐링하고 호텔로 들어갔어요.

[정이]

감사합니다

[수효]

오늘은 그리 덥지 않아 좋지요
멋진 힐링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본연심]

토끼처럼 먼저 뛰어올라가 사진 찍었네요. ㅎㅎ
그렇게 며칠 머리 좀 쉬어야 다시 일을 하지요.
보기만도 좋으네요. _()_

[솔향]

두분의 미소
아름답심더ㆍ쭈ㅡ욱 건강과 행복
기원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