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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 유럽(Europe)과 러시아(Russia) 여행 (2014.6.19~8.27)
올 여름방학에는 70일간의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기말고사를 월요일에 치루고 목요일에 출발하여(6월 19일) 개강 주인 수요일(8월 27일)에 도착 하였다. 내가 찍은 사진이 6317개이며 집사람이 찍은 비디오가 3403개가 되었다. 많은 것을 보았고, 많은 생각을 한 시간이다. 지금까지 알고만 있었던 것들에 대하여 그 실물, 그 실체를 내 눈으로 보았다.
인간의 욕망이나 염원이 역사의 흔적으로 남아 오늘에 그 곳에 있었다. 쏘렌토(이딸리이아)해변에 도착 했을 때. 어느 카페에서 ‘돌아 오라 쏘렌토’ 노래가 들었왔다. 그때 내 가슴이 뭉클하면서 내 눈에는 하염없는 눈물이 흘렸다. 내가 고등학교 음악시간에 그 노래를 배울 때 쏘렌토 그곳 바다에 가 보고 싶은는 데 이제 이 나이, 50년의 세월이 흐르고 난 지금에 이곳에 왔으니... 나는 티레니아 해(지중해)가 끝없이 펼쳐지는 쏘렌토의 앞바다를 멍한이 바라보면서 이번 유럽여행에 감사했다.
이러한 시간들은 유럽 각국 그곳의 여행지를 찾을 때마다 찾아왔다. 이번 여행은 유익했고, 행복했고, 즐거웠다. 유익하다는 것은 내가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실체를 보았고, 행복한 것은 이 나이에 70일 유럽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즐겁다는 것은 유럽과 러시아의 여행지가 하루 하루 모두 새롭고, 많은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아래는 이번 유럽과 러시아 여행지를 기억하고 정리한 것이다. 앞으로 상세한 여행기록은 각 국가별, 도시별, 중요 테마별로 정리할 것이다.
서울인천(Seoul Inchon) 6.19 13:30發
모스코바(Moscow):着17:50 모스코바:發20:25
영국 런던(United Kingdom London)6.19 21:25着
1. 영국: United Kingdom (5일)- 6.19.
타워브리지- 영국전성기 빅토리아여왕, 호레이스 존스경설계<영국:런던>
국회의사당과 빅벤- 의회민주주의의 산실, 템스강변, 고딕양식<영국:런던>
런던아이- 2000년 밀레미니엄 기념<영국:런던>
영국 여행지: ①런던(London) ②그리니치(Greenwich) ③윈저(Windsor) ④옥스퍼드(Oxford)
(1) 런던- 국회의사당과 빅벤/ 런던의 타워브리지/ 웨스트민스터 사원/ 버킹엄 궁전/
시청사/ 차이나타운/ 내셔널 갤래리/ 트라팔가 광장/ 세인트 풀 대성당/
밀레니엄 브리지/테이트 모던/ 타워 브리지/ 런던타워/ 대영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런던 아이(야경)
☆국회의사당과 빅벤: 민주주의의 상징, 영국의 국회의사당은 세계 최초의 의회민주주의 의 산실로 템스 강변에 위치해 있다.
중앙 홀을 기준으로 북쪽은 하원 의사당이고 남 쪽은 상원 의사당이다. 의시당에는 2개의 탑이 있는데 개원 중 국기가 게양
되는 빅토 리아 타워와 런던의 상징인 빅벤이 있다. 특히 빅벤 시계탑은 무게가 13톤이나 나가는 거대한 종이 매 15분마다
국제표준시를 알려준다.
☆대영박물관: 람세스 2세의 석상, 파르테논 신전, 로제타 스톤(이집트 상형문자)
☆내서널 갤러리: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 세잔의 목욕하는 사람, 반 고호 해 바라기(45번 전시실)
(2) 그리니치- 왕립 천문대/ 커티 사크호
(3) 윈저- 원저성/ 이튼 칼리지
(4) 옥스퍼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 머튼 칼리지,
★ 영국 런던→프랑스 파리
2. 프랑스: France 1차(4일)- 6.24.
밀로의 비너스- 기원전 200년경, 높이 202cm, 대리석조각<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 실제여성은 피렌체 조콘다의 부인<루브르 7전시실>
에펠탑-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 기념 파리만국박람회 때, 구스타브 에펠 설계건설<파리>
프랑스 여행지: ①파리(Paris) ②베르사유 궁전(Chateau de Versailles)
(1) 파리-루브르 박물관/ 튈르리 정원(오랑주리미술관)/ 콩코르드 광장/ 상젤리제 거리/
개선문/ 라 데팡스(신 개선문)/ 샤요 궁전/ 에펠탑/오르세 미술관/ 로뎅미술관/
몽마르트 언덕/ 중세박물관(유니콘과 여인)/ 노트르담 대성당/ 센강 유람선
☆루브르 박물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7전시실)/ 밀로의 비너스(아프로디테 16전시실)/
앵그르의 목요하는 여인(60전시실)/
• 밀로의 비너스: 작가 밀로의 작품이 아니고 밀로 지역에서 출토된 비너스이기 때 문에 밀로의 비너스라고 한다. 기원전 200년경에 만들어진 높이 202cm의 대리석 조각. 조각가가 아름다운 육체를 조각한 것이 아니고 신의 힘으로 인간의 아름다 운을 최선을 다하여 만들었다고 생각이 든다. 참으로 완벽한 몸매다. 이것이 기원 전의 작품이라니 참으로 놀람기만하다. 나는 루브르 박물관에 온것을 잊고 밀로의 비너스를 멤돌았다.
☆오르세 미술관: 밀레의 만종,이삭줍기/ 마네의 올랭피아/ 고호의 자화상, 오베르교회, 고호의 방, 별이 빛나는 밤/
고갱의 타히티 여인/ 네의 정원의 여인들/ 세잔의 사과가 있는 정물/ 앵그르의 앵그르의 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
☆로뎅미술관- 칼레의 시민, 지옥문, 생각하는 사람(로뎅 미술관 정원에 있음)/ 키스
지옥의 문- 인간고뇌<파리 로댕미술관 정원 왼편>
☆몽마르트르 언덕: 파리시내가 대평원인데 오직 그곳에 해발 130m의 낮은 산 지인 언덕이 있는데 이곳을 몽마르트
언덕이라고 한다. 언덕에는 파란 잔띠가 경사 진 면을 따라 계속되며, 언덕 꼭대기는 사크레 쾨르 사원이 자리잡고 있다.
몽마르 트르 언덕은 순교자의 언덕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이곳은 한때 피카소, 고흐 같은 유명 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태웠던 곳이다. 곳곳에 그들의 흔적이 남아있다.
언덕 위에 세워진 사원 앞에서는 파리 시내의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고, 특히 높은 지붕의 사원이 보이는데 그 사원이
팡테웅(원래 이름은 생 즈네비에브 대성당)인데 이곳에 루소, 볼테르, 퀴리부인 등이 안치되어 있다. 사원 옆 골목의
테르트르 광장 에서는 무명화가들이 초상화를 그려주기도 한다.
사크레 쾨르 사원은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으로 지어진 흰대리석의 매우 아름다운 성당이다.
몽마르트르 언덕과 사크레 쾨르 사원- 해발 130m의 낮은 구릉성 산지, 파리시내의 전경 조망<프랑스, 파리>
(2) 베르사유- 파리를 중심으로 반경 100km정도 지역은 광활하게 펼쳐지는 평원을 배경 으로 센강, 루아르강 등 하천이
발달하여 곡창지대로 늘 역사의 중심축이 되어 왕족과 귀족생활의 무대가 된 곳이다. 그 중에서도 베르사유는
권력 만용의 극치를 보여 주는 곳이다. 그러나 그 권력과 인간의 욕망이 그 시대의 문화 유산으로
오늘에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베르사유 궁전: 파리 남서쪽 23km에 위치, 루이 14세가 이곳으로 왕정을 옮긴 후부터 프랑스 대혁명으로
루이 16세가 떠날 때까지 프랑스의 정치, 문화, 예술의 중 심지였다.
왕실 예배당(중요한 일상사와 성령의식)/ 아폴론의 방(4계절 신과 4마리의 말 을 끌고 전차를 탄 아폴론)/
거울의 방(가장 호화스러운 방, 베르사유 조약 체결)/ 왕 비의 처소와 침실/ 정원/
왕비의 집(루이 16세가 마리 앙투아네를 위해 만든 곳, 이 왕과 왕비는 단두대에서 사라졌다.)
★ 프랑스 파리→벨기에 브뤼셀
3. 벨기에:Bblgium - 6.27
오쭘싸게 동상- 제롬 뒤케누아(1619)작 <벨기에 브뤼셀>
벨기에 여행지: ①브뤼셀(Bruxelles) ②반내(Bannevk Notre Oame)
(1) 브뤼셀- 그랑 쁠라스/ 오쭘싸개 동상/ 만화박물관/ 왕립미술관/ 미니 유럽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의 마스코트, 오줌싸개 동상은 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 이(Jerome Duquesnoy)에 의해 탄생했다.
한때 프랑스 루이 15세가 가저간 역사 적인 인형이다. 그랑 쁠라스에서 시청사 왼쪽을 향해 200m쯤 길가 건물 옆 모둥 에
크기가 60cm를 넘지 않는 조그만 크기인데 비가 오는 날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에 열중하였다.
정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런 조그만한 조각이 우리 에게 인식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그곳을 꼭 들어보는
여행코스가 되어있고, 브뤼 셀은 희미한데 벨기에 오줌싸개 동상은 기억하고 있으니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계기가 되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은 코펜하겐의 바다갓에 있는 인어공주 동 상에서도 느꼈다.
(2) 반내- 성모출현 성지
★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4. 네덜란드: Netherlands(3)- 6.28.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교외의 "운하 풍경"
네델란드 여행지: ①암스테르담(Amsterdam)
(1)암스테르담-안네 프랑크의 집/ 반 고흐 미술관/ 풍차마을/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암스테르담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 고흐의 해바라기, 감자먹는 사람들, 구두,
까마귀떼 나는 보리밥, 특히 성경 책을 그림이 있는데 마치 책속에 글짜가 있는듯 하나
글자가 없는 신기함을 느꼈다.
☆암스테르담 국립미술관: 렘브란트의 야경
☆풍차마을: 암스테르담에는 큰 강이 있는데 시 반대편에 풍차마을이 있다. 이곳을 갈려 면 큰 대교를 넘어 가면
조용한 강가의 농촌마을이 있는데 강가에 풍차가 있다.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프랑크푸르드
5. 독일: Deutschland 1차(1일)- 6.30
프랑크푸르트에서 라인강을 타고 "로레라이 언덕"으로 가는 길
독일 1차 여행지: ①프랑크푸르트(Frankfurt) ②로레라이 언덕, 라인강투어 ③함부르크(Hamburg)
(1) 프랑크푸르트- 괴테 하우스/ 뢰머 광장/ 대성당/ 응용미술 박물관/ 슈테델 미술관
(2) 로레라이_ 프랑크푸르트에서 라인 강 투어를 해야함
☆로레라이 언덕: "옛날부터 전해오는 쓸쓸한 이 말이 가슴 속에 그립게도 끝없이 떠오른 다....” 로레라이 노래다.
암스테르담에서 덴마크로 곧장 가지 않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역으로 내려갔다. 라이강 투어를 하면서
로렐라이 언덕에 가 보고 싶어썼다. 로렐라이로가는 라이강 강갓에는 고성이 산과 강을 배경으로 펼쳐저 있었다.
로렐라이 언덕 을 지날때 배 고동이 울렸다. 우리는 그 점에 내려 산으로 올라갔다.
라인강은 총 1320km, 스위스 알프스 산지 발원하여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네델란 드를 거쳐 북해로 흘러감
그중 라인강 555km지점에 로레라이 언덕이 있다. 로렐라이 노래로 우리에게 익해졌으며(하이네 시)
그 사연은 전설 처럼 회자되고 있는 그와 같이 라인 강을 항해하는 뱃사람들이 요정의 아름다운 노랫소리에
도취되어 넋을 잃고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을 바라보는 동안 배가 급류에 휩쓸려 암초에 부딪혀 목숨을
잃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로렐라이 언덕에 가려면 장크트 고아스하우젠 선착장에서 하차해서 곧장 산으로 올라 가는 것이 아니고
로레랄이 언덕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해서 그 하차 지점에서 로렐라 이 언덕을 올라가야한다.
로렐라이 언덕은 우뚝 솟아있는 커다란 바위이 있다.
(3) 함부르크- 프랑크푸르트에서 덴마크 오덴세으로 기차로 갈려면 이 도시를 거친다. 반 대로 코펜하겐에서 독일 베를린으로
올때는 Lubeck항구 도시로 오는데, 이때는 기 차가 큰 배에 실리는 처음 보는 풍경을 경험했다.
★ 독일 프랑크푸르트→함부르크→ 덴마크 오덴세→ 코펜하겐
6. 덴마크: Denmark(1)- 7.1.
인어공주 동상- 에드 바르트 에릭센 작(1913) <덴마크 코펜하겐>
덴마크 여행지: ①코펜하겐 (Kobenhavn) ②오덴세(Odense)
(1) 코펜하겐- 인어공주 동상/ 뉘하운 항구/ 시청사
☆인어공주 동상: 1913년 칼스버그 맥주의 2대 회장인 카를 야콥슨의 의뢰로 에 드바르트 에락센(Edvard Eriksen)의
조각가에 의해 아름다운 인어공주가 탄생했다. 시청사 앞에서 출발하는 6번 버스를 이용하여 항구 옆 바다 갓에
우수에 젖은 인어 공주 동상이 있는데 80cm 크기의 조그만 동상인데 이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 이 몰려들어
지금은 코펜하겐의 상징으로 되어있다. 아침에 도착하면 앉아있는 자세 의 방향 때문에 인어공주의 촬영이 쉽지않다.
(2) 오덴세- 안데르센 유년기의 집(박물관으로 안데르센에 관한 여러 가지가 있음)
★ 덴마크 코펜하겐 → 스웨덴 Goteborg→ 노르웨이 오슬로
7. 노르웨이: Norway(2일)- 7.2.
노르웨이 오슬로의 시청사- 오슬로 창립 900주년 기념건물, 12월 노벨상 수상 연회장
노르웨이 여행지: ①오슬로(Oslo)
(1) 오슬로-뭉크 미술관(비명)/ 프롱네르 공원(인물군상, 17m 높이의 화강암 기둥인 모노리탄에는 121명의 남녀가 뒤얽혀
서로 정상을 차지하려고 애쓰는 인간군의 모습)/ 프람호 박물관(세계적 탐험가 아문젠, 난센의 흔적)/
시청사(좌우 대청형 건물)/ 뷔그되이 박물관 지구
☆뭉크의 비명: 뭉크 미술관에 소장되어있다. 이 미술관은 뭉크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63년에 세웠다. 회화, 데상, 판화 등
많은 작품이 전시되어있는데, 작품의 경향이 인간의 질병, 죽음, 고통을 소재로 한 것 같다. 또 한편에는 사랑과 관능의
작품도 있었다. 절규(비명) 작품이 대표적인이나 그와 비슷한 경향으로 선과 색이 분명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 노르웨이 오슬로→ 스웨덴 스톡홀름
8. 스웨덴: Sweden(3)-7.4.
세르겔 광장- 문화회관에서 노벨상 수상식이 거행되는 콘서트 홀이 위치한 회토리에트 광장까지
스웨덴 여행지: ①스톡홀름(Stockholm)
(1) 스톡홀름(Stockholm)- 발틱해와 유서 깊은 건물이 즐비해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 는스톡홀름, 노벨상 수상식 후
연회가 열리는 시청사(시청사 앞은 발틱해 해안이 있어 환상적인 풍경임)/ 세르겔 광장/ 유르고루덴 섬에 북방민족 박물관,
바사호 박물관, 스칸센 야외박물관이 있음
☆시청사: 이딸리아 르네상스 양식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건물로 발트해 바다갓에 위치해 있어 참으로 풍경이 좋았다.
스웨덴 건축가 라그나르 오스트베리에 의해 1923년에 완성됐다. 106m 높이의 탑과 붉은 벽돌이 인상적인데 지금은
매년 12월 노벨상 수 상자를 위한 축하 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유명하다. 노벨 수상식은 시내 안쪽의
켄벤 센트에서 열린다고 하였다.
★ 스웨덴 스톡홀름→ 핀란드 헬싱키
9. 핀란드: Finland(2일)-7.7.
헬싱키 대성당- 네오 클래식의 아름다운 양식, 핀란드 대다수가 믿는 루터파 교회 총본산
핀란드 여행지: ①헬싱키(Helsinki) ②로바니에미(Rovaniemi)
(1) 헬싱키- ‘발틱해의 아가씨’의 표현 같이 상큼한 자연과 소박하면서도 평온한 면이 자연과 사람에게서 느낌,
또 이곳은 러시아의 상티 페테르 부르크를 연결하는 국제철도의 거점/ 템펠리아 키오교회(바위교회)/노천시장/
마켓광장(부둣가에 위치 함. 이곳 유럽북부의 특징 중 하나는 도시 가까운 곳에 재래시장이 아침에 열림)/ 대성당
(2) Rovaniemi(북위권이 지나가는 곳에 산타마을이 조성되이 있음, 이곳에 산타할아버지가 있어
아이들과 사진을 찍고 이메일로 보내준다.)
☆로바니에미 산타클로스 마을: 핀란드 헬싱키에서 기차 편도 12시간, 북위 66도 32 부 핀란드 북쪽 끝에 로바니에미에
산타클로스가 살고 있다는 마을이 있다. 로바니 에미에 도착해서 산타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Santa Express 버스 타고
산타마을 초 입에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그곳은 산타마을이 조성되어 계절에 관계없이 방 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이곳을 찾는 이유는 옛날 핀란드의 한 방송에서 “산타는 로 바니에미에 있는 코르바툰 투리 산에 산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후, 핀란드와 전세계 각지로 퍼져나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은
진짜 산타할아버 지가 살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산타마을은 아담한 규모의 작은 마을인데, 산타우체국, 산타집무실, 인포메이션, 산 타스토어 등 여러 건물들로 조성되어 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마을 한가운데 북 극선이 표시되어 있어 내가 유럽대륙의 끝부분의 마을에 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 핀란드 헬싱키→ 로바니에미(핀란드 북위권)→다시 헬싱키
10. 핀란드(헬싱키:Helsinki)→스웨덴 (스톡홀름: Stockholm)→
덴마크 (코펜하겐: Kobenhavn)- 독일 Lubeck항구를 거쳐 베를린으로
헬싱키에서 스톡홀롬, 코펜하겐을 거쳐 독일 Lubeck항구 가는 기차를 싣는 배
발트 해에서 기차를 싣는 배에서 저녁 맞이
11. 독일: Deutschland 2차(2일)- 7.10
브란덴부르크 문과 승리의 4두 마차- 분단 독일 시절의 상징, 우리의 38선도선 <독일 베를린>
독일 2차 여행지: ①베를린(Berlin)
(1) 베를린-브란덴부르크 문/ 페르가몬 박물관과 필 하모니/ 베를린 장벽
☆브란덴부르크 문과 베를린 장벽: 우리의 38선과 마찬가지로 분단 독일의 상징으 로 유명한 곳이다.
역사적인 통일의 날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면서 이곳은 환희의 물결이 넘쳐다. 그리스 신전 분위기가 나는 것은
바로 아테네의 신전문을 본떠 만 들었기 때문이며, 문 위의 있는 승리의 4두 마차는 한때 나뽈레웅에게 뺏겨 빠리에 가
있었지만 1841년에 다시 찾아온 것이다. 1961년 세워진 이후로 절대로 무너지 지 않을 것 같았던 베를린 장벽이
허물어지면서 유럽의 냉전시대는 종말을 고했다. 이번 여행에서 유럽의 각국은 하나 나라를 된 착각이 날 정도로
국경이라는 것이 없고 통화도 유럽화로 되어 유럽연합의 하나의 나라라고 생각이 들었다. 베를린 장 벽 현장은
200~300km정도로 장벽과 주변 유적지를 보전하고 있었고 장벽에는 어 지룹게 글씨와 그림이 혼재되어 쓰여져 이었다.
서쪽 베를린 강변 옆에 동과 서로 구분지는 장벽이 있었다.
★ 독일 베를린→ 체코 프라하
12. 체코: Czech(3)- 7.12.
카렐교- 1357년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4세건설시작 1402년 바츨라프 4세 완공 <체코 프라하, 블타바 강>
체코 체스키크룸로프 성에서 본 360여개의 역사적인 중세 건축물을 간직한 시내 풍경
체코 여행지: ①프라하(Praha) ②체스키크루믈로브
(1) 프라하-블타비강/ 프라하의 성/ 네루도바 거리(번지대신 상징 장식물로 표시)/ 화약탑/ 페트르진공원(시가지전망)/
카렐교(15번성인네포무츠키상)/국립박물관/ 바츨라프 광장(체코 건국의 대부인 성 바츨라프 기마상)/ 무하 미술관/
구시가광장/ 구시가 교탑(카렐교와 프라하 성 전망 환상적)/구시청사와 천문시계(12사도와 암탉)/ 성 미쿨라세 교회
(2) 체스키크룸로브- 블타바 강이 S자로 휩감는 천연의 자연스러운 중세적 도시
체스키크루믈로브 성(르네상스양식, 바르크양식의 성 내부 관람)
이발사의 다리(리제브니키교)/ 스보르노스티 광장/ 역에서 도보 가능
☆체스키크룸로브: 중세 건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자연 풍광에 아주 베어난 곳이다. 프 라하에서 남서쪽 180km에 위치한
체스키크룸로프는 구불구불한 강옆 풀밭을 의미 하는 ‘크룸로프’와 체코를 뜻하는 ‘체스키’의 합성어에서 유래되었다.
체스키 역에서 내려 십여분을 걸어서 가며된다. 블타바 강이 이 마을을 S자 모양으로 휘돌아가며 굽이굽이 감싸 흐르는
모습은 한 푹의 수채화 처름 아름답다. 이곳을 찾는 여행자 들은 마치 동화 속 중세시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이 들 만큼
아름다운 古都의 매력 에 푹빠져들게 될 것이다. 이곳은 우리나라 안동 하회마을에 낙동강이 S자로 휘감고 하회마을 고택과
옆 산자락에 병산서원이 있으나, 이곳은 체스키크룸로프 성이 있고 마을 전체가 중세 건축물을 그대로 간직 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 체코 프라하→오스트리아 비엔나
13. 오스트리아: Austria(3)- 7.15.
국회의사당- 그리스 신전을 모방한 고전주의 양식 <오스트리아, 빈>
"아테나의 분수- 카를 군트만이 제작한 황금빛 동상 지혜의 여신<오스트리아 빈의 국회의사당 앞>
오스트리아 여행지: ①빈(비엔나:Wien) ②찰즈부르크(Salzburg)
(1) 빈,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치통의 예수)/ 모차르트 하우스/ 미술사 박물관/ 자연사 박물관/ 쇤브룬 궁전(합스부르크가의
여름별궁, 가장 높은 언덕 전망이 좋음)/ 제체시온/ 시립공원(황금색 요한 슈트라우스 상)/ 벨베데레 상궁궁전
☆벨베데레 상궁: 클림트의 키스/ 자크 루이 다비드의 알프스 넘는 나풀레옹
☆미술사 박물관: 벨라스케스의 마르가르타 테레지아 초상/ 브르겔의 바벨탑/ 램브란트의 자화상
☆시립공원: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 요한 슈트라우스 황금색의 상
☆중앙묘지: 베토벤, 모차르트, 슈베르트, 브람스, 요한 슈트라우스 부자의 묘
(2) 찰즈부르크(Salzburg)- 모자르트 생가/ 모차르트 광장/ 미라벨 궁정과 정원(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 장소)
★ 오스트리아 비엔나→ 헝가리 부다페스트
14. 헝가리: Hungary- 7.17
겔레르트 언덕(235m)에서 본 부다페스트와 도나우 강
헝가리 여행지: ① 부다페스트(Budapest)
(1)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도나우 강변, 영국국회의사당와 비슷)/ 마차시 교회/ 어부의 요새(성벽에서 보이는 도나우강과
시가지 일품)/ 왕궁/ 대성당/ 세체니 다리 (도나우 강에 최초 건설된 아름다운 다리)/
겔레르트 언덕(235m 높이의 작은 바 위 산 최고의 전망대))/ 영웅 광장(건국 1000년 기념)
☆부다페스트와 왕궁 언덕: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동서 로 갈라져 있는데, 왕국 언덕에서 바라보는
부다페스트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서쪽 부더와 동쪽 페슈트를 합쳐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왕궁의 언덕은
도나우 강 서 쪽에 있는 해발고도 167m에 있는데 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부다페스트 시내가 보 인다.
☆부다페스트 온천장: 이곳에서 많은 사람이 온천을 즐기고 있음. 공원 옆 온천장은 축구장 크기로 외곽건물이 실내 온천
이고 가운데는 실외 온천장으로 되어 있엇다.
★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시 비엔나→ 잘츠부르크→독일 뮌헨
15. 독일: Deutschland 3차(3일)-7.18.
BMW 박물관- 올림픽공원 맞은편에 보이는 반원형의 은빛 타워 <독일, 뮌헨>
노인슈반슈타인 성- 성 뒷편에 있는 마리엔 다리에서 찍은 성의 비경<독일 퓌센>
독일 3차 여행지: ①뮌헨(Munchen) ②퓌센(Fussen)
(1) 뮌헨-프라우엔 교회/ 마리엔광장/ 신 시청사/ 레지던츠/ 알테 피나코테크/ 다하우 강제수용소/ 님펜부르크 성/
BMW벨트와 박물관/ 독일 박물관
(2) 퓌센- 노이슈반슈타인 성/ 호엔슈방가우 성
☆노이슈반슈타인 성: 디즈니랜드 모델, 성채 중 최고걸작품인 이 성은 유럽에서 가장 화려하고 웅장한 성이다.
권력을 가진 자를의 욕망이 어디까지인을 보여주는 것이 라는 사실보다 그 아름다운 자태에 그저 아름답구나의 생각뿐이다.
성 주변은 호수 로 둘러싸여 있으며 산속 언덕에 세워져 있어 한층 운치가 있었다. ‘새로운 백조의 성’이라는 뜻을 지닌
이 성은 루트비히 2세가 장장 17년이라는 세월에 걸쳐 완성 한 피와 땀의 결정체였다. 성채 안에서 밖으로 보는 호수나
주변 산들의 풍경은 어 떻게 그러한 장소를 물색하였을까 감탄을 금할 수 없다. 그래도 인간의 욕망은 끝치없구나도
생각이 든다. 성을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서는 성 건너편 산속에 있는 마리엔 다리에서 보아야 한다.
마차가 있으나 도보 좋음.
☆호엔슈방가우 성( 바바리아 왕족의 여름 별궁, 노이슈반슈타인과 가까운 거리)
★ 독일 뮌헨→ 퓌센→ 스위스 베른
16. 스위스: Switzerland(4일)- 7.21.
아이와 함께 있는 페스탈로찌 동상< 스위스 취리히, 페스탈로찌 공원>
만년설로 덖인 융프라우요흐(3454m)- 유럽의 지붕<스위스 인터라켄 동역 출발 융프라우요흐>
스위스 여행지: ①베른(Bern) ②취리히(Zurich) ③루체른(Luzern) ④인터라켄(Interlaken) ⑤몽트뢰 ⑥체르마트
(1) 베른(Bern)- 스위스 연방 수도, 베른은 곰에서 유래되 있고, 대부분 사람이 신교 를 믿으면 독일어를 주로 사용하지만
독일어, 이딸리아어, 프랑스어, 로망스어 등이 사용된다 다른 곳은 주로 국경지대가 어디에 가까느냐에 따라 언어가
사용 되고 있 었다.
(2) 취리히(Zurich)- 반호프다리(중앙역 부근)/ 브룬다리/ 뮌스테다리(성모교회와 대 성당)/ 콰이다리(취리히호수 전개)/
빌 헬름텔의 전설
(3) 루체른(Luzern)- 카펠교(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다리)/ 빈사의 사자상/ 빙하공원/ 슈프로이어 다리/ 리기산/
피어발트 슈테터호수/ 중앙역에서 선착장 인접
(4) 인터라켄(Interlaken)-인터라겐은 브리멘츠 호수와 툰 호수 사이에 있음 융프라우요흐(올라갈때: 동역출발,
날씨확인, 유로페스동역까지) 브리엔츠호수(수로) 유람선 선착장 동역에 인접, 반대편 서역
☆융프라우요흐: 베르너 오버란트 중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융프라우(4158m)이고, 융프라우 바로 아래에 있는
봉우리가 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융프라우요흐(3454m) 이다. 융프라우요흐는 만년설로 덮인 알프스 봉우리 중 가장
유명한 산이다. 이번 여름철 여행에 긴팔, 가벼운 잠바를 준비하지 않아 고생을 하였다. 또 고산병도 신경 써야 한다.
인터라겐 동역에서 출발할 때 전체적으로 오른쪽으로 올라가서 왼편으로 내려오는 것 이 정석이다.
즉 인터라겐 동역에서 출발하여 라우터브루네를 거쳐 클라이이네 샤이덱, 아 이거글레치에서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로 간다.
클라이네 샤이덱에서 융프라우요흐 역까 지의 철도여행이 스위스 여행의 하이라이트이다. 역에 도착하면 표지판을
따라 고속 엘베이터를 타고 전망대(3571m)로 올아간다.
만년설로 덮인 알프스 산봉우리가 우리를 황홀하게 만든는데 전망대 오른쪽이 있는 산 이 융프라라우요흐이다.
전면에 스위스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알레치빙하가 만년 설의 고봉과 함께 눈앞에 전개된다. 가장 긴 빙하는 24km가
된다고 한다. 날씨 변덕 이 심하여 우선적으로 날씨가 맑을 때 산봉우리 등 경치를 먼저 감상하여야 한다.
물론 동역에서 출발할 때 그날 날씨정보는 알고 가야한다. 내려오는 길은 서쪽으로 가는 역으로 가서 클라이네 샤이덱
(2061m)에서 교차하여 그린델발트을 거쳐인터라겐으로 온다.
(5) 몽트뢰- 최초 휴양지 해안 끝지점에 시용 고성이 있음
(6) 체르마트- 마터 호른(파라마운틴 영화사 로고)
(7) 바젤(Basel)- 프랑스 마르세유로 가기위한 국제열차
★ 스위스 베른→ 프랑스 마르세유
17. 프랑스: France 2차(3일)- 7.25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 154m 높이에 있어 마르세유 시가지가 한 눈에 보임<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국제 회의장- 소피마르소 등 유명인의 손도장< 프랑스 남부 칸느>
프랑스 2차 여행지: ①마르세유(Marseille) ②아를(Arles) ③니스(Nice) ④칸느(Cannes) ⑤모르코(Monaco)
(1) 마르세유- 노트르담 라 가르드(Notre Dame de la Garde) / 구항구 부두 바닷 고기 시장이 열림
☆노트르담 라 가르드: 154m높이에 있어 마르세유 시가지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성 당이다.
고향 함안 가야의 성당도 가야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는데 마르세유 도시가지가 흔히 내려다 보이는 곳이 였다.
성당 내부에는 항해를 나간 남편들의 무사 귀환을 비는 여인들의 기도문있다. 성당까지 시내버스 노선이 있으나 걸어서 가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2) 아를- 로마제국시대에 가장 규모가 큰 3대도시(로마, 콘스탄티노플, 아를) 중 하나 지중해 연안 위치 해상무역 발달,
기원전 46년 로마 식민지가 되면서 로마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도시, 당시 아를 원형경기장이 2만명 이상 수용,
또 아를은 비운의 천재 화가 빈센트 반 고호가 그의 광기를 불태워 그린 <해바라기>
<씨 뿌리는 사람> <별이 빛나는 밤>등 불후의 명화를 탄생시킨 곳/ 아레나(원형 경기장)/ 고대극장(2개 기둥만 남은 페허)
☆에스파스 반 고흐의 정원: 고갱과의 갈등으로 자신의 귀를 자르고 결국 정신병 원으로 가야만 했다.
그는 회복될 때까지 이곳에서 요양함. 병원은 종합문화센트로 되어 있고 정원에는 고호 작품 중 정원의 모습 그대로 그린
작품이 현재 위치에서 이젤 화폭이 그대로 놓여있었다.
(3) 니스- 리비에라 해안의 여왕, 니스를 축으로 망통, 모나코, 칸, 마르세유 등 해양 도시가 네트워크를 형성,
1860년까지 이탈리아 일부분이었기 때문에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이탈리아 건축물이 남아 있다.
1920년대에는 따스한 날씨와 아름다운 해변가에 살기위해 니체, 모파상, 샤갈, 마티스, 피카소 등 유명 예술인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예술의 도시로도 명성을 날렸다.
• 프로메나드 데 장글레(아름다운 해변가 산책로, 자갈이 깔린 해안)
• 구 시가지와 성터의 언덕(중세의 분위기가 남은 옛 시가지)
• 생 니콜라 러시아 정교회 대성당( 러시아 종교 예술의 극치)
(4) 칸느-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곳(세계3대 영화제: 베를린, 베니스, 칸느) 해변갓 가까운 곳 국제 회의장에서
칸느 영화제가 열림
•국제 회의장(정문 계단에 빨간 융단이 있음, 건물 앞마당에는 스타들의 손도 장으로 장식)
•해변(크루아제트 대로 옆 해변은 길게 늘어선 하얀 백사장)
•쉬케르 전망대/ 가스트로 성 및 박물관/ 쌩 마가렛 섬
★ 프랑스 마르세유→ 아들, 칸느, 니스→ 모나코→ 다시 니스
18. 모나코공국: Monaco- 7.27
왕국에서 본 모나코 공국의 시내전경- 프랑스의 한 도시 마을처럼 존재<프랑스 남부 니스 옆 이탈리아 국경지역>
모르코 여행지: ①모르코(Monaco)
(1) 모나코- 왕궁/ 해양박물관/ 모나코 성당/ 그랑 카지노/ 열대정원
☆모나코공국: 바티칸 시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다. 높은 산 하나의 이쪽 줄기 끝과 저쪽 줄기 끝이 전체
땅이며, 그 땅 앞에 전개되는 바다가 전부다. 그러나 수려한 해안선과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며 카지노로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 다. 마치 프랑스의 한 도시 처럼 느껴지지만 엄연한 통치권자인 국왕이 존재한다. 왕궁은 언덕 위에 있어고 왕궁과
시민의 도시마을이 언덕 위에 함께 있다.
1956년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의 세기적 결혼으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끌었 으며, 엽서에 나오는 그 국왕과 왕비의 모습도
세월의 흔적이 무더있어 세월의 무상함을 느꼈다.
최근에는 병역과 세금이 없는 독특한 국가 정책으로 가혹한 세금을 피해 유럽각국의 대부호들이 모나코공국으로 귀화하고
있는 것도 이색적인 풍경이다.
★ 모나코→ 프랑스 니스→ 이탈리아 밀라노
19. 이탈리아: Italy(9일)- 7.28.
리알토 다리- 대운하의 중간쯤애 가장 푹이 좁은 곳에 놓인 베네치아의 상징<이탈리아, 베네치아>
리알토 다리에서 본 베네치아 모습- 150개의 운하와 400개의 다리로 연결된 미로의 도시<이탈리아, 베네치아>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우피치 미술관은 르네상스 회화 세계 제일<이탈리아, 피렌체, 메디치가 수집품>
피사의 사탑- 로마네스크 양식의 흰대리석 8층건물, 사라센 제국에 승리 기념, 탑높이 55.2m, 4.5도기움<이탈리아, 피사>
소렌토의 바다- "돌아오라 소렌토" 나풀리 민요의 바다갓 <이탈리아, 소렌토>
이탈리아 여행지: ①밀라노(Milano) ②베네치아(Venezia) ③피렌체(Firenze) ④피사(Pisa) ⑤아씨지(Assisi) ⑥로마(Roma)
⑦나뿔리(Napoli) ⑧뽐페이(Pompeii) ⑨쏘렌토(Surrento)
(1) 밀라노(Milano)- 산타 마리아 델레 그라치에 교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
(2) 베네치아(Venezia)- 싼 마르코 광장와 수상버스 운하풍경
(3) 피렌체(Firenze)- 우피찌미술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수태고지/ 보티첼리의 비너스의 탄생
(4) 피사(Pisa)-피사탑은 피사역에서 곧장 시내쪽으로 걸어가면 아르강 다리를 건너
계속 조금 걸어가면 피사의 사탑이 나옴, 사진 촬영에 조금만 신경 쓰면 좋은 영상연출 됨
(5) 아씨지(Assisi)- 산 프란체스코 성당(작은 새들에게 설교하는 성인)/
산타 키아라(클라라, 16세때 프란체스코 성인의 영향)성당
☆성 프란체스코와 성녀 글라라: 성 프란체스코는 1182년 아시시에서 부호의 아들로 태어났다. 한때 사치와 방탕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기도 했지만 27세이던 1226년 성 메시아의 날에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게 되어 그 가르침대로44세로 사망할
때까지 병든 자와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일생을 바쳤다. 청빈, 복종, 순종으로 대변되는 프 란체스코회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던 그는 프란체스코 수도회를 창립한 인물로 성녀 키아라(클라라)와 함께 이탈이아 수호성인으로 추앙 받고 있다.
클라라는 1193년 아시시 귀족의 딸로 태어났으나 16세에 성 프란체스코를 만나면 서 운명이 바뀌었다. 그를 숭배하면서
그와 똑같은 수도생활을 하고 일생을 하느님 과 기도을 하며 생애를 마쳤다. 성 프란체스코는 산 프란체스코 성당에,
성녀 글라 라는 산타 키아라 성당에 그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부부의 본명을 남편은 프란체스 코로 아내는 클라라로
하는 경우는 이런 연유에 기인한다.
(6) 로마(Roma)-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옛 로마초기 도시모습)/ 베네치아 광장(트라야누스 황제 기념 원기둥)/
진실의 입(거짓말한 사람 손이 잘린다는 전설)/ 산 피에트로 대성당/ 바티칸 박물관/
캄피돌리오 광장(미켈란젤로 착시현상 이용)/ 산탄젤로 성/ 나보나 광장/
판테온(2천년 로마제국의 현존 건축물 중 가장 보존이 좋음)/ 트레비 분수/ 스페인 광장/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교회(미켈란젤로의모세상)/ 카라칼라 욕장
콜로세움- 고대로마인들 건축공학 기술, 기원후 72년 베스파니아누스 황제가 세우기 시작해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가 완성
☆아카데미 미술관: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상
(7) 나뿔리(Napoli)- 달갈성/ 산타루치아(Santa Lucia) 항
(8) 뽐페이(Pompeii)-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뽐페이 최후의 도시가 있음
(9) 쏘렌토(Surrento)- '돌아오라 쏘렌토’노래
★ 이탈리아 밀라노→ 베네치아→ 피렌체→ 피사→ 다시 피렌체→아씨지→ 로마→ 나뿔리→ 뽐뻬이→ 쏘렌토→ 다시 로마
20. 바티칸 시국: Vaticani-8.1
산 피에트로 대성당- 세계 최대의 성당이며 가톨릭교회의 총본산<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
산치오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54명<바티칸 박물관, 서명의 방>
바티칸 시국 여행지: ①바티칸(Vaticani)박물관 ②산 피에트로 대성당(Basilica Di San Pi) ③산 피에트로(베드로) 광장
(1) 바티칸(Vaticani)박물관- 라파엘로 방의 아테네 학당/ 시스티나 예배당의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 벨베데레의 뜰의 라오콘 군상
(2) 산 피에트로 대성당: 피에타(Pieta)/ 성 베드로의 청동좌상/ 베르니니의 발다키노의 천개
☆피에타: 여러 성당에 조각되어 있다. 그 중 산 피에트로 대성당에 있는 피에타는 미켈란젤로의 작품으로 고통을 극복하고
편안하고 차분해 보이는 성모의 경건한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다.
성화의 모습이 르네상스 이전과 이후의 모습에 차이를 볼 수 있으는 데 르 네상스 시기나 그 이후는 성화가 매우
인간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작품이 많이 보였 다. 바티칸 박물관 시스티나 예배당에 있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에 나오는
예수는 치켜든 오른손이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장면은 우리가 알고 있 는 수척한 예수님의 상이 아니라
건강한 청년의 모습이다.
이 피에타도 성모의 모습과 예수의 모습이 우리의 상상을 넘어선 메시지가 있는 것 같다. 피에타는 미켈란젤로가 24세 때
(1499년) 제작한 것으로 그의 여러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자신의 서명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
★ 이딸리아 로마→ 스페인 바르셀로나
21. 스페인: Spain 1차(9일)- 8.6.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그리스도의 탄생" 파사드(주출입구)에 있는 성가족 조각상
파밀리아 성당 건축설계자인 가우디가 마음에 쌔긴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글<성당 안 벽면에>
"그리스도의 탄생" 파사드 전경- 3개의 주출입구는 그리스도의 탄생, 수난, 영광<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스도의 수난" 파사드- 1990년 이탈루냐 조각가 요셉 마리아 수비락스에 의해 완성<스펜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여행지: ①바로셀로나(Barcelona) ②그라나다(Granada) ③쎄비아(Sevila) ④산티아고(Santiago) ⑤마드리드(Madrid)
⑥세고비아(Segovia) ⑦아빌라(Avila):성지 ⑧살라망가:성지 ⑨똘레도(Toledo)
(1) 바로셀로나- 가우디 건축물 감상/ 카사 바트요/ 카사 밀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공원/
람블라스 거리/ 피카소 미술관/ 카테드랄/ 람블라스 거리(산 조세프 시장)/ 미로 미술관/ 몬주의 언덕/
카탈루냐 미술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과 가우디: 예술세계의 걸작품은 그 분야의 천재의 열정과 진념의 산물인 것 같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보면서 인간의 모든 것은 자연 에서 나오는 것 같다. 가우디 예술의 본질에는 자연이 였다.
이 성당은 가우디가 40여년 반평생을 바친 미완의 작품이며 지금도 계속 건축되고 있다. 그는 여태껏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사람의 성당’이라는 독창적인 프로젝트를 구상했다. 그는 크게 3개의 파스드(주출입구 정면)에 ‘그리스도의 탄생’
‘그리스도의 수난’ ‘그리스도의 영광’을 표현했다. 그리고 각 파스드에는 각각 4개의 탑을 세워 12개의 종탑(옥수수 모양)을
세웠다.
가우디가 완성한 그리스도의 탄생 파스드를 면밀하게 분석 관찰하면 그 원형의 본 질이 무엇인가 느껴지는데 여기에서는
밝히기가 좀 어색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직접 관광하실 때 주의있게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다만 그리스도의 영광에는
창조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 같고 그 창조에는 여성 어머니가 있는 것 같다.
(2)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지방의 보석 그라나다는 세계적인 고도이다. 이스람교도들의 최후의 거점도시였던 그라나다는
1492년 기독교 세력에 점령되까지 13세기~15세기 무어왕국의 수도로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알함브라 궁전: 1832년 미국인 외교관인 워싱턴어빙이 ‘알람브라 이야기’ 출판 세상 에 알려지게됨, 헤네랄리페/ 알카사바/
나스르 궁전/ 사자의 궁정은 왕의 사적공간으로 왕 이외의 남자는 출입 금지/ 카를로스 5세 궁전/
알바이신(미로 같은 성채도시의 신 비로움) 카테드랄/ 왕실 예배당
☆그라나다 스타일의 플라멩코(Flamenco) : 매우 슬픔을 지녀면서 강열한 몸부림
그라나다 알함브라 궁전을 보고나서 저녁 무렵 돌아오는데 마침 민박 집 가까이에 플라멩고 공연장이 있었다.
관람료 15유로(약 2만원) 주고 플라멩고 공연을 보았다. 소극장에 좁은 무대에 반주자, 가수, 남녀 무용수 모두 4명이 연출하였다.
노래 소리에 깊은 恨 이 묻어나는데 그 恨을 몸짓과 강열한 눈빛, 마루 바닥을 치는 발동작으로 처음은 약하게 하든니
끝으로 가면서 결렬하게 그 恨을 이겨내는 몸부름의 과정이 강렬하였다.
마치 우리네의 아쟁이 악기의 음률과 같이 마음 속 깊이 파고들어 그 선율은 화산이 폭발하듯이 동작와 소리로써 밖으로
품어내는 것이 전율을 느낄 정도였다. 정말로 플라멩고는 스페인 예술의 꽃이라고 할 만 하였다.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발달했지만, 그 기원은 멀리 인도, 아랍 또는 그레고리안 성가 등에서 전해졌다는
설이 있다. 언어학적으로 보면 이들의 언어는 인도 서북부 언어와 유사하여 인도의 한 지방에서 온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플라멩코는 안달루시아에 있던 본래의 음악과 예능에 15세기에 외부에서 유입된 접시(스페인어 히타노)가 가지고 온 음악과
인간성이 어울려 오늘에 이른 것이라고도 한다.
춤을 감상할 때는 남자의 스텝과 여자의 손과 몸 동작을 중요하게 봐야 한다. 플라멩코 무용이란, ‘사파테아드’라고 하는
소리가 나는 스텝의 기술이고, 다음 기술은 손목에 의한 감정 표현, 팔, 어깨의 우아한 자세, 허리 놀림, 또 ‘피트’라고 하는
손가락으로 음을 내는 테크닉, 카스타넷 사용방법이다.
(3) 쎄비아- 플라멩코의 본고장
• 카테드랄: 유럽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즉 산 피에트로 성당, 런던의 세인트 풀 성당 다음 규묘, 네명의
왕들이 모시고 있는 콜럼버스의 묘가 있다.
• 알카사르: 이슬람교들이 요새에 세운 성
☆접시여인: 쎄비아에서 접시여인을 보았다. 참으로 이상한 감흥과 애수를 느꼈다. 콜럼버스가 있는 카테드랄(대성당)
옆 골목, 어둠이 짙게 갈리는 저녁 무렵 관광객들이 이곳 저곳에서 무리짓어 담소하며 저녁을 먹고 있는데, 키가 그렇게
크지않는 접시 여인이 손에 팥이나 콩 같은 것을 가지고 소리를 내는 악기를 흔들면서 작은 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관광객 사이를 돌아 다녔다. 멀리서 가까이에서 들이는 노래소리는 집없이 정체없이 돌아다니는 그 자체였다.
처음에는 계속 관광객 손님사이를 오가며 주는 돈을 받고 인사도 하였는데 끝 무렵에는 손님 테이블 마다 인사를
하고 도움을 간접적으로 청하였다.
여행을 준비 할 때 집시들도 주위하라는 글을 보았으나 여행 중 그러한 일은 보지 못하였고, ‘이치현과 벗님들’의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 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 따라 낮에는 꽃 따라 먼 길을 떠나가네가사와 같은...
” 접시여인의 가사 말과 같은 느낌이 였다.
원래 집시는 인도 북부에서 이동을 시작해 유럽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랑민족이다. 인도 북부에서 이동을
시작해 9세기경 소아시아에서 발칸 여러 나라를 거쳐 도나우강(江)을 넘어 서쪽으로 이동한 과정을 알 수 있다.
14∼15세기에 걸쳐 이미 유럽 각지에 집시가 나타났는데, 이때부터 급속히 유럽 각지에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유럽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 거의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유랑민족이다.
일반적으로 혈연관계에 있는 사람들이 집단을 이뤄, 인근 국경을 넘어 이동하며 생활하며, 폐쇄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유럽인들은 이들의 고향이 이집트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이집트인(Egyptian)'이라는 말에서 영어로
'집시(Gypsy)'라고 불렀다고 한다.
(4) 산티아고- 산티아고 ‘순례자의 길: 40Km’(1박2일)은 마지막 구간인 Arzua에서 출발하여 산티애고에 도착하는
여정이였다.
참으로 평화롭고 고운 길들이였다. 10시간동안 계속 걸었다. 또 산티애고에서 서쪽 바다 쪽으로 구간이 있는데
이 구간이 산디애고에서 Fisterra까지인데 Fisterra는 서쪽 끝 바다갓였다. 차로 3시간쯤 갔다.
여기서 동준이가 준 100유로화로 생선음식을 먹었다.
2014.8.12. 산티아고 순례길에 남긴 글- 순례길 마지막 구간 길목에서<스페인 산티애고 까가운 곳>
순례길 마지막 구간인 Arzua출발하여 산디애고 콤포스텔라 대성당끼지 40km, 10시간 순례길
순례자 길 표시- 방향 표시는 조개비 화살표가 집중되는 곳이 방향표시 임, 길바닥, 돌기둥,표시판 등 다양하게 표시가 되어있음
☆산티아고 순례길(Camino de Santiago): 예수의 제자 야고보가 복음을 전하려고 걸었던 길이다.
9세기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성 야고보의 유해가 발견되고 이때 유 해에 조개껍질이 함께 출토
되었다. 그 유해를 모신 성당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 라 대성당이다. 이후 야고보는 스페인의
수호성인으로 모시게 되면서 오늘날 순례 길이 되었다.
프랑스 남부국경인 생장에서 시작해 피레네 산맥을 넘어 스페인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Santiago de Compostela) 대성당까지 이르는 800km 여정이다. 하루에 20~30km씩 한달을
꼬박 걸어야 한다. 1987년 파울로 코엘료의 <순례자>가 출간 된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탔으며,
또한 199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되자 유 럽과 전 세계로부터의 성지순례가 더욱 활발해 졌다.
70일 일정의 유럽여행이지만 이 산디애고 순례자 길을 보다 많이 걷기, 다른 성지를 가기위해
스페인에서는 국내항공을 3구간 이용하면서 렌드카를 이용했다. 순례자의 길은 산디애 고에서
40km 떨어진 Arzua도시로 이동하여 걸었다. 참 편하고 아름다운 의미있는 풍경을 많이 보았다.
1시간에 4km씩 10시간을 계속 걸어서 산디애고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밤 2시경에 도착하여
광장에 두 팔을 펴고 들어 누웠다. 밤중에는 조개비 표시만 보고 걸었는데 순례자의 마지막
구간이라 길이 잘 표시되어있었다.
보통 순례자길은 산디애고에서 끝이나나 서쪽 해안도시인 Fisterra까지 또 다른 마지막 순례자의
길이 있어 그곳은 차로 2시간 30분 걸려 그곳에 간다. 성인 야고보 의 전도활동의 여정을 조금이나
만 체험하고자 하였다.
(5)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티센 보르네미사 미술관/ 국립 소피아 왕비/ 푸에르타 델 솔/ 왕궁/ 예술
센터/ 마드리드 쁘라도 미술관: 고야의 누드의 마아/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 피카소의 게르니카
- 렌트카 시작(약 5일간) 성지 순례
(6) 세고비아- 과다라마 산맥에 자리한 고도 1000m의 고지대 도시/ 로마 수도교(전체길이 728m,
높이 28m의 2단 아치형으로 모두 167개의 아치가 있다./카테드랄(고딕 양식의 성당/ 알까사르
(백설공주에 나오는 성의 모델) 산 에스테반 성당(13세기 후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
(7) 아빌라(성지)- 성녀 데레샤가 나온 도시, 데레샤는 원래 귀족 가문의 자녀로 신앙에 대한 공부
세속화되는 것에 많은 회의를 가지면서 수도원을 많이 세웠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도 아빌라 성 데레샤상이 있다.
아빌라에는 그 성녀의 여러 유품들을 전시한 박물관 등이 있다.
(8) 살라망가(성지)- 스페인 최고(最古)의 대학도시이다. 대학 안에는 성당이 함께있어 종교적인 삶 속에서 공부를 하는
느낌을 받았다.
•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대성당
• 아름다운 마요르 광장
★스페인 바로셀로나→ 그라나다→ 쎄비아→ 산디에고→ Arzua(산디애고 순례자길), Fisterra→다시 산디애고→ 마드리드→ 세고비아→ 아빌라→ 살라망가→ 포르투갈 파티마
22. 포루투칼: Portugal(3일)- 8.15.
"발견의 탑"- 떼주 강에 서 있는 범선 모양의 기념탑, 항해 왕자 엥리께의 탄생 500주년(1960)기념 탑(포르투칼, 리스본>
로까 곶- 유라시아 대륙의 서쪽 끝 대서양 절벽에서<포르투갈, 로까곶>
포루투갈 여행지: ①파티마 ②리스본(Lisbon) ③신드라(Sintra) ④로까꽂(Cabo da Roca) ⑤가스까리스(Cascais)
(1) 파티마- 빌라노바데오렘에 있는 마을 파티마에서 세명의 어린 목동에게 성모 발현
(2) 리스본- 현지인들은 리스보아라 부른다.
• 싼따 엥그라시아 성당: 포르투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꼽히는 엥리케 왕자와 바스코 다 가마를 기리는 성당.
• 상 조르제 성: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로마시대에 처음 세워졌기 때 문에 로마 유적이 발굴되기도 함.
• 대성당: 이슬람 세력을 물리치고 리스본을 탈환한 알폰소 왕이 1147년에 지은 성당, 두 개의 높은 탑이 우뚝 솟아 있다.
• 바이샤 지구: 로시우 역 남쪽 일대의 리스본의 최대 번화가
• 꼬메르시우 광장: 바이샤 지구 남쪽에 있는 리스본 최대의 광장
• 엘레바도르 싼타 주스타: 에펠탑의 설계지 귀스타프 에펠이 설계한 30m 높 이의 철골 구조물
• 벨렝 탑: 발견의 탑에서 강하류 쪽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있는 마누엘 양 식의 탑.원래 인도, 브라질 등으로 떠나는
배가 통관절차를 밟던 곳.
• 제로니모스 수도원: 항해 왕자 엘리게와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일주를 기념 하기 위해 1502년에 마누엘 1세가 세웠다.
남문의 입구에는 엥리게 왕자의 상, 안쪽에 자리한 마리아 교회에는 바스꼬 다가마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시인 루이스 데
까몽이스의 석관이 있다. 큰 길을 사이에 두고 강쪽에는 발견의 탑과 벨렝 탑이 있고 길건너편에는 수도원과 교회가 있다.
☆발견의 탑: 떼주 강가에 서 있는 범선 모양의 기념비. 대서양의 여러 섬을 발견한 항해 왕자 엥리께의 탄생 5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0년에 세운 것이다. 발견의 탑 앞 광장에는 포르투갈이 대 항해시대에 항해한 세계지도와 항해
시기를 조각되어었다. 대부분 1490년대에서 1500년 초인데 일본은 다녀간느데 우리나라는 탐방하지 않았다.
그리고 리스본 시민은 이 대항해 시대에 많은 긍지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았다.
이 시기는 무오사화(1498)와 갑자사화(1504) 중종반정(1506)의 시기로 포르투갈의 대항해시기라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다. 특히 발견의 탑 제일 앞에 있 는 항해 왕자 엥리께를 생각하며 왜 포르투갈이 브라질이라는
큰 나라를 지배할 수 있었느냐의 대답이 나온다.
(3) 신드라-리스본에서 약 30km 떨어져 있는 신뜨라는 아름다운 전원도시다. 시인 바이런도 ‘아름단운 에덴 동산’평함,
울창한 숲과 예쁜 산책로가 인상적이다. 신드라라는 로까꽂과 가스까이스 사이에 있다.
• 왕궁(포르투갈 왕실의 여름 별장)/ 모루스 성터((헤푸블리카 광장에서 버 스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따라 한참을
올라가면 모루스 성터가 나옴
• 페나 성( 독일 퓌센에 있는 노이슈타인 성의 주인공 루드비히 2세의 사촌 인 페르디난도 2세가 세운 성)
(4) 로까꽂- 유라시아 대륙의 가장 서쪽에 자리한 곳, 끝없이 펼쳐지는 대서양과 절벽이 장관. ‘여기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는 까몽이스의 시 구절이 새겨진 돌 탑이 있음.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약 40km 떨어져 있는 땅끝 마을로 푸른 대서양과 140m 높이의 절벽, 그리고 땅끝 마을임을 알리는
돌탑이 주요 볼거리. 바람이 너무 불기 때문에 모자 등에 유의하여야 하며, 찾아가는 길이 표시판이 없어 돌탑 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
(5) 까스까리스- 작은 어촌 마을이 포르투갈 왕실의 휴양지가 들어서면서 휴양도시 로 알려지게 되었다.
지금은 복잡한 해변, 해수욕장으로 변화여 렌드카의 경우 해변갓의 주장는 매우 어렵다. 간혹 경찰차 등
공무 주차공간을 잠시 활용할 수도 있었다.
★포르투갈 파티마→ 리스본 근교→ 신뜨라→ 로까곶→ 가스까이스→ 리스본→ 스페인4성호텔지역→ 세계문화유산지역→
똘레도→ 마드리드 인근→ 마드 리드
23. 스페인: Spain 2차(3일)- 8.17.
쁘라도의 고야의 동상- 쁘라도 미술관은 중세부터 18세기까지 6000여점의 작품 소장 세계적인 미술관<스페인, 마드리드>
스페인 2차 여행지: ①리스본출발 ②4성호텔지역 ③세계문화유산지역 ④똘레도 ⑤마드리드
(1) 4성호텔지역- 밤길에 겨우 찾은 곳
(2) 세계문화유산지역- 성벽으로 쌓여있는 조용한 곳으로 특히 성벽 통로에서 나오는 신호 등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이점을
특히 유이해야 한다.
(3) 똘레도- 마드리드 남쪽 70km 떨어진 곳에 위치, 세르반테스 언덕 위에 세운 도시로 타호 강에 둘러싸여 있어
로마시대부터 천연의 요새. 똘레도는 8세기부터 이슬람교도이 400년간 지배하였다. 중세 모습 그대로 간직한
아름다운 풍경과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의 문화가 공존함 이것은 이곳을 지배한 이슬람 세력과 당시 경제권를
쥐고 있었던 유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되었다.
역에서 구시가지 까지 걸어 간다면 똘레도 관문인 알깐따라 다리를 건너간다.
마드리드로 가기 위해 마지막 여행지로 성벽 밑으로 강이 있고 다리가 있는 곳
• 카테드랄: 이슬람 사원에서 가톨릭 성당으로, 스페인 가톨릭 총본산인 카테드 랄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
• 알카사르: 요새에서 왕궁으로 개조. 해발 548m의 세르반테스 언덕 위에 있는 장방형 요새로 톨레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싼타 크루즈 미술관/ 알까사르/ 대성당/ 싼도 도메 성당/ 엘 그레코의 집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24:. 러시아: Russia(7일)- 8.19.
성 바실리 성당- 모스코바 붉은 광장에 있는 러시아식 성당, 탑의 꼽은 모양은 간절히 기도하는 모양 <러시아, 모스코바>
러시아 여행지: ①모스코바(3일) ②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4일)
(1) 모스코바(3일)- 붉은 광장/ 성 바실리 성당/ 레닌 묘/ 쿰 백화점/ 볼쇼이 극장/ 칼 막스 동상
☆크레믈리 궁: 베르로스 빠스키 사원/ 12사도 성당/ 블라고베시첸스키(성모수태 고지)성당/
아르텡겔리스(미카엘 천사: 황족과 주교 48안치)성당/ 황제의 종/ 황제의 대포
(2) 상트페테르부르크- 여름 궁전/ 에르미타쥐 미술관(겨울 궁전)
☆상트페테르부르크: 표트르1세(피터대제, Peter I the Great)가 러시아를 유럽의 제 국으로 만들고자 하는 야망에서
도읍을 정한 곳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이다. 발틱 해를 향해 있는 연안의 늪지대 네바 강 하구로 곧바로 핀란드를 곁에
두고 유럽으로 연결 된다.
이 도시의 이름은 도시의 수호자인 성 베드로(Peter)에서 따왔다 베드로의 러시아 발음이 페테르이며 상트는
성스로운의 뜻이며 부르크는 도시라는 의미다. 성스로운 베드로의 도시다. 사회주의 혁명 이후 수십 년간
레닌그라드라는 이름으로 불렸지 만, 시민들의 열망에 옛 이름으로 돌아 갔다.
이곳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인 '청동 기마상(Bronze Horseman)'은 대제의 위엄을 기린 조각상이다.
말을 탄 대제가 서 있는 돌은 전설의 '번개 맞은 돌(Thunder Stone)' 로 무려 1500톤에 이르는데,
이것을 오직 인력만으로 6Km나 끌어 핀란드 만에 가져온 뒤 배에 실어 지금의 위치에 옮겨놓았다
표트르 대제의 여름궁전은 화려한 분수로 유명하다. 뿜어져 나오는 분수대 사이에 는 황금 동상들이 서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의 신들과 영웅들을 묘사한 이 분수대는 올림푸스 신정을 옮겨 놓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를 멋진 분수대에서 들어 보는 것도 흥미진진하다. 이렇게 화려한 분수대가 아직 전기도 없는
1700년대 초반에 만들어 졌다는 것은 신비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는 세계 3대 박물관인 에르미타쥐 박물관, 세계 3대 성당인 성 이삭성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분수공원인 여름궁전 등 문화유적이 많다. 여름궁전 끝의 바다 쪽은 피터대제의 유럽열망의 염원이 보이는 것 같다
모스크바- 서울: Seoul(비행기, 8.26.19:55-8월27일 9:15)
서울인천 8월27일 9:15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