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대학교 섭외
KC대학교는 복지관이 위치한 서울 강서구에 있는 유일한 대학교입니다.
같은 지역에 있는 KC대학교 학생에게 사회사업 실무학교를 홍보하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섭외할지 생각했습니다.
마침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관장으로 일하셨던 윤귀선 교수님이 생각났습니다.
올해부터 KC대학교에서 지역복지론 수업을 하고 계심을 알았습니다.
김상진 관장님께 윤귀선 교수님 섭외를 부탁드렸습니다.
관장님께서 교수님께 바로 연락을 드렸고 시간을 내어주셨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KC대학교인만큼 사회사업 실무학교 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꾸준히 함께 활동하기를 기대했습니다.
캠퍼스 실무특강
5월 15일 (수) 오후 3시.
이미진 선생님과 KC대학교에 함께 방문했습니다.
50여 명의 학생이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윤귀선 교수님께서 멋지게 소개해주셨습니다.
지역복지수업인 만큼 사회사업 실무학교 과정을 그 관점에 맞게 설명하고자 했습니다.
시간이 30분 정도로 짧아 충분히 이야기 나누기 어려웠습니다.
어린이 여행, 탁구 잔치 등의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이 가운데 복지관 미션처럼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핵심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학생 몇명의 질문을 받았습니다.
사회사업 실무학교 과정을 설명했습니다.
사회사업 뜻있게 잘해보고 싶은 소수 정예의 학생을 만나고 싶습니다.
KC대학교 학생의 연락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