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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0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소재·부품 수출 5년 6개월만에 두자릿수 증가...작년보다 11% ↑ 658억달러...수입, 10.9% 증가 403억달러...화학제품·전자부품 증가 주목...미국 제외한 전지역서 선방
♧ ‘벤처창업 활성화’ 3년간 80조 투자...기존 계획 약 70조원에서 10조 1,000억원 늘려...정부, 창업생태계 조성 지원방안 발표
♧ 항공기 엔진 등 핵심기술 10년내 자립 목표...민·관, 5년간 1조 8,000억 투입
♧ 애플호황 2~3년내 끝날수도…“부품업계 선제대응 나설 때다”...한국 부품 연 3조대 매출 추산...애플 부품 자급률 확대 움직임...스마트워치 패널 자회사서 생산...아이폰9 OLED 중국서 도입 추진...낸드 자급, 도시바 인수전 참여
♧ 한·미 FTA가 금지한 '석유수입부과금' 떼는 정부...미국과 통상마찰 '불씨'...미국 원유 수입 독려하곤 준조세…정부, 통상마찰 우려엔 "별일 있겠나"...수입 늘면 미국 공세 뻔한데 대응책 없이 '느긋'..."연 2조 '정부 쌈짓돈' 없애거나 세금 전환을"
※ 수입부과금 : 정부가 에너지사업에 쓰려고 원유 수입업체에 매기는 일종의 준(準)조세로 L당 16원...기름 원가에 포함
♧ 6,200억 남기고 中에 금호타이어 팔겠다는 韓...日은 기술유출 우려에 "30조에도 도시바 안팔겠다"...광주 경총 "재입찰 진행해야"
《금 융》
♧ 금융위 "가계부채 급증에 LTV·DTI 완화 영향 크지 않다"...현행 비율 고수 의지…KDI의 강화 주장에 정면 반박..."가계부채 증가 주범은 집단대출…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여신심사 강화"
♧ 가계부채 '뇌관' 자영업자대출, 670조원으로 급증했다...지난해말 한국은행 발표 480조 대비 190조↑, 금감원, 중복수치 미세조정중..경기부진에 급속부실 우려
♧ 우리은행 민영화 효과…분기순익 6년 만에 최대...1분기 6,375억…전년비 44% ↑
♧ 갈곳없는 시중자금, 예금으로 몰려...저금리로 투자할 곳 못 찾아...부보예금 잔액 1,900조 2,000억...지난해 147조 8,000억원 늘어
♧ 삼성전자 반도체 수출 잘된다는데…외국인 한달째 매도 이유는...원화 약세 전환 등 복합 원인...4월말 자사주 2차매입 시작...전문가 “주가 상승 반전계기”
♧ 대우조선 손실 KEB하나 최대…6월 현실화...공정가치평가 손실액 실적 반영...5,127억 대출채권보유 KEB하나
90% 감액평가 3,700억 가장 커...KB국민 1,214억·우리720억 예상
♧ 대부업체도 정상 저축銀 인수 가능...기존 대부업 폐쇄 계획 제시땐 허용
《기 업》
♧ LG화학, 1분기 사상최대 실적···분기 매출 첫 6조원 돌파...분기 영업이익도 7,969억원으로 6년만에 최대치 달성
♧ 최태원 회장 '출금해제'…이르면 내주부터 글로벌행보...도시바 인수 총력전…이달내로 日 출장길
♧ 발목 잡던 자회사 약진에 포스코 재평가 기대감 쑥...해외 철강 자회사 적자 축소...포스코건설은 흑자로 돌아서...증권가 목표주가 최고 40만원
♧ '매각 삼수' 경남기업, 이번엔 팔릴까...매각가 1,000억 이하 가능성
♧ 창립 70년 LG그룹, 올해 최대 실적 예고...지난 몇년간 지속 추진해온 신사업 투자와 기업체질 개선 덕분...전자.화학.디스플레이 등 주력 계열사들 올 1분기부터 ‘깜짝 실적’ 내고 있어
♧ 카카오 "코스피행"…코스닥서 떠난다...이전 상장 주관사 선정 착수...카카오, 코스피행 땐 시총 46위...GS·현대건설·CJ보다 순위 높아...주관사 선정 후 임시주총 개최
♧ “변화와 혁신의 시대에는 근원적 경쟁력 강화해야"...허창수 GS회장, 조직융합 강조
♧ 현대·기아차, 전략모델로 ‘대륙’ 출격...막오른 ‘상하이 모터쇼’서 대거 공개...현대, SUV ‘신형 ix35’와 ‘올 뉴 쏘나타’...기아, 세단 ‘페가스’와 ‘K2 크로스’ 첫선...중국인 코드 맞춰…사드피해 만회 노려
♧ 연산 150만대 체코 램프공장 완공…현대모비스, 본격 양산 돌입
♧ LH, 신도시 건설 노하우 이제 세계서 뽐낸다...쿠웨이트·인도 잇단 진출 ‘새로운 진화’
♧ 한전, 美전력시장 첫 진출···콜로라도 30MW 태양광발전소 운영 개시...국민연금 등과 함께 알라모사 태양광 발전소 100% 인수...25년간 콜로라도전력과 장기 계약...2,500억원 매출 기대
♧ 삼성, 자회사인 메디슨 사옥도 판다...시세보다 낮은 1,100억대
♧ STX조선 자회사 고성조선, 유암코-삼강엠앤티에 매각...약 1,000억원에 매각
♧ LG하우시스, 車 경량화 부품 2종 신기술 인증...충격 흡수 성능 높인 '무릎보호판넬' 강도·강성 뛰어난 '시트백프레임'
《부동산》
♧ 부동산 전망 어둡다더니…아파트값 오르고 공급 쏟아져...11·3 대책 후 5개월간 아파트값 0.57% ↑…5월 3만 1,601가구 분양
♧ 5개월 새 1억 8,000만원 '뚝'…과천 전셋값 주저앉은 까닭...재건축 마무리 단계 들어가 이주 수요 사실상 사라져...전세가격 10% 내외 하락
♧ 반포·서초·여의도도 지구단위계획 수립...압구정 아파트지구 이어 용역 착수...교통·공공시설 등 통합 관리
♧ 마곡發 훈풍에 방화뉴타운 다시 탄력..대형사 몰리고 집값 쑥쑥...6구역, 심의 앞두고 설계작업...3구역 조합설립 준비 마무리...5구역도 동의비율 75% 넘어...사업 속도내자 매물 거둬들여
♧ 서울 소규모 유휴공간 민간에 맡겨 되살린다...거점확산형 지역재생 사업 추진...市, 수익금 일부는 공익목적 투자
♧ 대선 끝나면 분양 큰장...내달 3만가구 봇물...고덕 롯데캐슬 베네루체·보라매 SK VIEW 등 서울 1,000가구 이상 대단지 관심
♧ 롯데건설 차세대 성능기반 내진설계 도입
※ 성능기반 내진설계법 : 실제로 발생한 지진 데이터를 상세 해석해 건물 부위별로 안전성 검토를 하는 새로운 개념의 설계법
《사회.유통》
♧ '육체·정신활동 제약' 인구 340만명…여성·고령층 많아...통계청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고령화로 지속해서 증가할 것"
※ 활동제약 인구 : 시각·청각·언어장애나 치매, 뇌졸중, 육체적 제약, 지적·자폐성 장애, 정신적 제약이 있는 인구
♧ '수도권 탈출 러시'…전출인구, 전입 역대 첫 추월...통계로 확인된 '수구초심'…60대 이상부터 출생지 거주비율 증가...순유입은 경기, 순유출은 서울 최대…"서울 전셋값 상승 영향"
♧ 치킨 프랜차이즈 본사만 ‘대박’…가맹점주는 ‘죽을맛’...경쟁 심화…가맹점들 수익성 악화...본사는 점포 늘어 매출 크게 늘어
♧ 주머니속 동전 사라지나…거스름돈 선불카드로 돌려받는다..."거스름돈, 이젠 선불카드 포인트로 충전하세요"...CU· 세븐일레븐· 롯데마트 등
전국 2만 3,050개 매장서 시행...소비자 동전 휴대 불편 없애고 제조비용 연 600억 절감 기대
♧ 국방硏 수석연구원이 수주 대가로 뒷돈...검찰, 뇌물수수 혐의 구속 기소...돈 준 탄약폐기업 관계자 3명도
♧ “車 방문 잦고 하천 가까운 농가 AI에 취약”...행자부, 충남지역 가금류 농장과 AI 발생 현황 등 분석
♧ 민간기업 남성 육아휴직 첫 10% 돌파...1분기 2,129명…2016년보다 54%↑...대기업이 59%…편중 현상 여전...1인당 월 휴직급여 69만 6,000원
♧ 단독주택 겨울철 라돈 농도, 다세대의 1.6배...환경과학원, 전국 7,940채 조사...102.7Bq/㎥…우려할 수준 아냐
※ 라돈 : 토양·암석에 있는 우라늄이 붕괴하면서 만들어지는 방사성물질...WHO, 흡연에 이은 두 번째 폐암 원인으로 꼽아
♧ 사드 보복에… 3월 한·중 항공여객 22% 급감...제주·청주공항 ‘반토막’
♧ 대도시에 살수록 건강 더 챙긴다...2016 지역사회 건강조사...매일 운동·금주·금연 인구 비율...서울 40%로 ‘1위’…경북의 2배...건강생활 실천율 都·農 격차 커
♧ 덴마크법원, 정유라 한국송환 판결…"아이 보게 해주면 가겠다"...정유라 일단 불복 "항소할 것"…"정치적 망명 추진할 생각 없다"...재판부 "정치적 사건 아냐, 송환 요건 충족"…도주 우려 재구금...정유라 "최순실-박근혜, 그렇게 이용하고 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국 제》
♧ 유로존 2월 무역흑자 178억유로…수출 0.4%↑·수입 1.7%↓...지난 1분기 완만한 회복세가 모멘텀 얻었다는 기대감 커져
♧ OPEC 내달 25일 회동, 감산 연장여부 논의…"3월 감산 약속 이행"
♧ 러, 北 주민 등 전자비자 발급…사실상 비자 면제...극동지역 18개국 여행객 대상...8월부터
♧ 칼빈슨호 ‘역주행’…트럼프의 기만전술?...美 정부 발표와 달리 정반대 방향 항해 드러나 논란
♧ 中 환구시보, “한반도 긴장, 남북한 모두 책임”...양쪽 싸잡아 비판...‘중국 역할론’ 책임 떠넘기기...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매체인 보쉰 “中, 위기대응 조치 가동”
♧ 美, 5월 北 중거리탄도미사일 요격 훈련...日과 공동개발 개량형 SM 시험...사거리 늘고 탄두 성능 등 향상...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빅터 차 한국석좌, “北, 대선 전 도발 가능성”
♧ 미 펜스 부통령, “지금 北과 어떠한 직접 대화도 안 해”...CNN방송과 인터뷰서 밝혀...中 대북 조치 긍정적 평가도
♧ 조선인 학살 기록 삭제…日, 과거사 덮기 노골화...간토 대지진 전문가 보고서…내각부 홈피서 슬그머니 없애
♧ 英 메이, 6월 조기 총선 승부수 통할까...‘하드 브렉시트’ 가능성 커졌지만 ‘리그렉시트’ 표심 반영 땐 큰 타격
♧ 中 영화시장 급성장…美 할리우드 위협...2011년 이후 3배 이상 커지는 등 박스오피스 매출 2020년 추월 예상
♧ "미국산 사고 미국인 고용"…트럼프 ‘美 우선주의’ 행정명령 서명...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의 일부인 위스콘신주서 발동...전문직 비자 발급 요건·단속 강화...IT분야 외국인 취업 문턱 높여...연방정부 미국산 구매 확대 포함...“북미자유무역협정 큰 변화 줄 것”
♧ 트럼프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 발언 논란...시진핑과 회담 후 WSJ에 말해...시 주석이 한 말인지 확인 안돼...美언론 “충격적 역사 무지 입증”...외교부 “일고의 가치 없는 얘기”
♧ 터키 에르도안 “나는 독재자 아니다...CNN과 인터뷰서 “개헌은 정당”...국민투표 무효화 시위 계속 확산
《정 치》
♧ 초반 판세 중대변수 떠오른 ‘TV토론’...이념·지역주의 약화로 유권자 표심 바뀔 여지 커져...지난 대선 최대 9.6% 후보 바꿔...15대 첫 도입…달변가 DJ 덕 봐...16대선 권영길 스타로 부상해
♧ ‘공약(空約)’ 된 공약(公約) 태반…국민신뢰만 잃었다...한국정치학회, 17·18대 대선 공약이행률 분석...유력 주자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조차 구체적인 ‘정책공약집’ 내놓지 못해
♧ 돈 쓸 공약 쏟아내면서 세금엔 '비겁한 침묵'...소득자 절반이 세금 한 푼도 안 내는데 면세자 축소 '고통 분담'은 아무도 언급 안해...박근혜 정부 '증세 없는 복지' 비판하더니…대선후보들 '닮은꼴'
♧ 대북관 대충돌…부동층 잡기 120분 난타전...대선 사상 첫 스탠딩 TV 토론...국보법·사드 등 놓고 공방전...文 “당선되면 곧바로 美 방문…트럼프와 북핵 해체 사전논의”
♧ 원고없이 볼펜만 들고 ‘맨손토론’…시종 긴장감...양강 후보 文·安에 질문 쏟아져...洪 “사실 아니면 후보 사퇴하겠다”...의상 차별화…이미지 부각에 총력...安, 편의점 김밥 먹으면서 맹연습...劉·沈, 文·安에 날세우며 토론 주도
♧ 文 “北 주적 대통령 할 말 아냐”...安 “햇볕정책 공과(功過) 따져 계승”...첫 스탠딩 토론…쟁점 격돌...洪·沈 “국보법 폐지하겠나” 협공 >> 文 “7조 찬양·고무조항 폐지 필요”...洪 “박지원이 대통령이란 말 돈다” >> 安 “잡스가 바지사장이란 격” 일축...대북송금 공방에 沈 “또 우려먹나”...범보수 후보 ‘文·安 사드관’ 때리기...文·安 ‘적폐 vs 문자폭탄’ 공방도
♧ 勢 넓히는 文…상도동·동교동계 일부 지지 선언...김덕룡·김현철 등 합류에 고무...文 “민주화운동 진영 통합계기 돼”...홍석현 만나… 洪 “文이 될 가능성”...안희정 도왔던 윤태영 특보 임명...국민의당 “동교동계 본류는 우리에”
♧ 잠복한 ‘유승민 사퇴론’…다음주가 고비되나...지지율 상승 안될 땐 불씨 재연될 듯...홍문표 “주말·주초쯤 결정안 준비”...劉, 4·19묘지 참배 후 노원역 유세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대선 ‘불량 여론조사’ 첫 제재...표본추출 틀 규모·사례수 등 허위 등록...코리아리서치에 과태료 1,500만원 부과...'安, 文에 오차범위 내 리드' 결과는 유효
♧ ‘문재인 펀드’ 출시 61분 만에 완판...목표 금액 100억 넘은 329억 몰려...지지자 접속 폭주…2차 모금도 계획...연 3.6% 금리…7월 19일 상환 예정...선거펀드 ‘원조’는 2010년 유시민...경기지사 낙선 이후 이자까지 갚아
첫댓글 트럼프의 기만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