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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자식이 뭔지
앤드류엄마 추천 0 조회 125 20.01.12 04:1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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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1.12 13:57

    첫댓글 앤드류엄마가 수고 많이 하셨지만
    앤드류가 휴가를 정말 즐겁게 보내고
    갔네요
    이웃들과 환영파티..
    고모네로 여행가서 할머니, 고모, 사촌들도 만나고

    어쩜 저렇게 앤드류 좋아하는 음식들을
    가지가지로
    잘 해 먹였는지..
    앤드류엄마 정말 부지런 해요

    그렇게 온갖 앤드류가 좋아하는 음식들을
    해 먹이고도
    좋아하는 떡을 못줘서 아쉬워 하는게
    엄마 마음이네요

  • 작성자 20.01.17 12:27

    부지런한것은 아니고,
    아마 앤드류가 워낙 오랫만에 와서
    제가 부지런을 떨었는듯.ㅎㅎ

  • 20.01.15 12:55

    저도 오랫동안 이런 저런 일로 바쁘다 보니
    담소실 방문을 전혀 못해서
    이 곳에서 앤드류 엄마를 만나서 반갑습니다.

    멀리서 오랜만에 집에 온 아들을 위해서
    바리바리 음식을 장만하는 마음은
    모든 엄마의 마음이겠지요.
    엄마의 맛난 음식을 잘 먹고 가서
    한동안 그 약발로 임무를 잘 해 낼 것 같아요.

  • 작성자 20.01.17 12:31

    네, 반갑습니다. 헬렌님.
    저도 지난해 내내 너무 바빠 담소실도
    많이 뜸했었습니다.
    데이빗이 UIC 통학해 제가 매일 30분거리
    버스 주차장까지 아침, 저녁을 태워줘야하고,
    제 근무시간이 어쩡정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없었습니다.
    언제쯤 시간에서 해방될런지?

  • 20.01.15 13:46

    앤드류는 몸 도 마음도 건강한 미남 청년 이네요
    얼마나 반가 우실까? 미국에서 한인 부늘이 한국 에 있는 사람들 보다 더 한국 토종 음식을 즐기시네요
    제 또래는 이제 남편이 한식으로 아침 먹으면 온갖 구박 다 한대요
    은근히 손이 많이 가지요 우리언니도 새벽 6시 부터 두 부부 밥인데도 다 먹고 치우면 9시에 엉덩이 붙인다고 해요.

    앤드류 엄마 정말 대단해요 손님 초대 후다닥 준비 하시네... 실림과 외교의 여왕입니다~~

  • 작성자 20.01.17 12:36

    여기 사시는 한인분들이 더 한국적으로 먹는것은
    여긴 대도시외엔 음식이 다양하지 않는데다
    한식외 음식들 조리법도 간단한데,
    레스토랑에서 먹으면 세금에 팁을 줘야하니
    음식값이 비싼것이 이유가 아닐까 싶더군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자라면서 먹었던 음식을 더 찾게되는것 같습니다.
    한식으로 식사하실때 간소하게 1식 2찬정도로 하면 덜 부담스러운데.

  • 20.01.16 04:03

    하하하 아주그냥 계속 쉴새없이 먹이셨네요 ㅎㅎㅎㅎ 근데 정말 아드님 말처럼 계속 먹을 수 있을것만 같아요 그렇게 먹고 싶던 엄마음식이라면요.. ㅎㅎㅎ

  • 작성자 20.01.17 12:37

    아들에게 점수를 많이 잃어,
    점수 보충차원에서 아들이 좋아하는것 열심히 해 주었습니다.ㅎㅎ

  • 20.01.20 04:13

    오랜만입니다.
    앤드류가 휴가를 나왔군요.
    일년 반만에 귀가이니 본인도 엄마도 얼마나 반가왔겠어요.
    그러니 이것저것 엄마가 할 수 있는 음식들은 뭐든 다 만들어 먹이고 싶지요.
    게다가 앤드류가 시간과 상관없이 다 먹겠다 했다니 엄마는 손에 물이 마를 시간이
    없게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셨지요.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맛있게 다 먹은 아들과 엄마는 정말 애틋한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네요.
    앤드류가 넘 멋진 청년의 모습이 보는 사람도 듬직하게 미더우니
    엄마는 정말 대견하시겠어요.

  • 작성자 20.01.21 12:35

    아들이 오랫만에 왔지만,
    그리 차린것은 많지 않았습니다.
    항상 간소하게 차려 주었기에
    그리 바쁘진 않았는데,
    제가 손이 느려 시간이 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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