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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375m) 트래킹 2019년8월18일 (일요일) 옥녀봉 정상에서 좌측 뒷열 부터 전용순, 김구현, 김종구, 오호영, 김준헌, 최승룡, 강일모, 왕규삼 앞열우측부터 박규식, 장수복, 이길우, 정성수, 정창섭, 이내성 (이상14명) 말복과 열대야도 지나가고 새벽녘에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에 걷기 불편한 몸을 끌고 나온 동기등 14명이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에서 만났습니다. 전철역- 원터골 - 진달래능선 - 매봉 갈림길 - 옥녀봉 (트럭터미널 방향 쉼터에서 점심식사) - 매봉갈림길 - 약수터 - 8각정(8각정 옆 계곡에서 발담그고 휴식 20분) - 원터골 (오리고기 집에서 뒷풀이) - 전철역 (부근에서 빙수)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5시경 해산 함 [원점회귀 약6Km 의 산행 트래킹 이었지만 대부분 완만하고 시원한 길이었음] 입금 회비 14명 x 10,000 = 140,000
출금 음료수 8,500원, 빙수외 62,000원, 합계 69,500 [+70,500]
오리고기 집에서 뒷풀이로 오리고기, 도토리묵, 빈대떡 등 232,000원은 이길우, 이내성 동기가 지불 하였습니다. 산 행 옥녀봉정상 정상 바로아래 쉼터에서 식사 산행후 뒷풀이 |
첫댓글 마지막 더위에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네요 뭐니뭐니 해도 건강이최고입니당
반가운 친구 얼굴보고 맛난거 보약 막걸리 먹고 용순이 이름잘못썼다고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돌아서면 생각안날때 많을 나이됬어 ㅎㅎㅎ
죄송! 손가락이 불량해졌어요~~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