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설명..
수국 화분 2개 베란다에서 키움
베란다 최고온도 33도 습도 70
며칠 전 아침에 분무기로 약을 치고 출근함
돌아와보니 잎이 데쳐지듯이 축 늘어져 있었음
방으로 들여서 시원한 곳(26도 습도 55~60)
에서 바람 쐬주며 케어하니
다시 잎이 탄탄해졌길래
아직 흐물흐물 정신을 못 차리는 옆 화분과 자리를 바꿨음
단지.그 뿐인데 다음날인 오늘 둘다 시금치가 되어있어요
문제가 뭘까요?
1. 과습이다.
2. 에어컨 때문에 냉해를 입었다. (바람 직접 오는 자리가 아닙니다 ㅠㅠ)
오늘 저녁에 다시 베란다에 두려고 해요. 죽든 살든 니들 알아서 해라... ㅠㅠ ㅜ
제가 해야할 일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뜨거워서 윗자라 왔다갔다 하면서 잎이 익어버린듯 합니다.뜨겁지 않게 수국차광망을 해 놓으셨으면 어떨까요.
그냥 내생각
공기가 건조하고 뜨겁다?
통풍은. 잘되는곳이죠?
전 베란다에서도 삽목둥이들
작은 플븐도 괜찮던데..
그늘 있는곳에 두셔야 할것 같아요
베란다 가장 벽쪽에 두고 있어요.
그늘지는 곳 ㅠㅠ 더 그늘이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