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중학생이면 완전탄성충돌의 경우만 생각하시면 되는데.. 두 공의 질량과 초기 공들의 속력에 의해서 a와 b의 운동이 결정됩니다.(상황에 따라 a가 앞으로, 정지, 뒤로도 갈 수 있음) 위 경우는 b가 처음에 정지해 있어서 속력에 의한 영향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구요. 두 공의 질량이 서로 같기때문에 충돌후 a공은 멈추고 b공은 a공의 속력으로 다시 앞으로 나갑니다. (일반물리 -충돌, 운동량보존부분 참고) 공이 회전해서 굴러간다고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공날아가는 것처럼 쭉 이동하다 부딪힌다고 설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당구공이 부딪히면서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는 데요. (축구공을 찰 때 찌그러지는것과 같죠) 변형이 되는 중 당구공 A의 운동량의 감소만큼 B당구공의 운동량이 증가하여 A가 정지하면서 B가 앞으로 나가는 거죠.(실제로 당구의 경우 완전탄성충돌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A공은 정지, B공은 운동합니다.)다시 팅겨나오는 경우는 A와 B 가 반대방향으로 충돌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겠죠.( 물론 중1을 대상으로 운동량의 개념을 언급하기에는 무리입니다.)
첫댓글 중학생이면 완전탄성충돌의 경우만 생각하시면 되는데..
두 공의 질량과 초기 공들의 속력에 의해서 a와 b의 운동이 결정됩니다.(상황에 따라 a가 앞으로, 정지, 뒤로도 갈 수 있음)
위 경우는 b가 처음에 정지해 있어서 속력에 의한 영향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구요. 두 공의 질량이 서로 같기때문에 충돌후 a공은 멈추고 b공은 a공의 속력으로 다시 앞으로 나갑니다. (일반물리 -충돌, 운동량보존부분 참고)
공이 회전해서 굴러간다고 설명하는 것보다 그냥 공날아가는 것처럼 쭉 이동하다 부딪힌다고 설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당구공이 부딪히면서 약간의 변형이 일어나는 데요. (축구공을 찰 때 찌그러지는것과 같죠) 변형이 되는 중 당구공 A의 운동량의 감소만큼 B당구공의 운동량이 증가하여 A가 정지하면서 B가
앞으로 나가는 거죠.(실제로 당구의 경우 완전탄성충돌로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A공은 정지, B공은 운동합니다.)다시 팅겨나오는 경우는 A와 B 가 반대방향으로 충돌하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겠죠.( 물론 중1을 대상으로 운동량의 개념을 언급하기에는 무리입니다.)
탄성충돌도 아닌 탄성력의 예로 당구라니....물리를 디게 못가르치는 사람이 쓴 책인가보네요 ㅎ
우선...답글...감사드립니다... 학교 학습지에 나온 보기라서요... 음....역시 물리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