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앞 계단은
지지난해 겨울 리모델링 하면서 새로 생긴 미니정원입니다.
날마다 같은 모습 다른 얼굴로 기쁨을 주는 곳이랍니다.
아주아주 좋아라 하는 골드크러스트(율마)들
미니 목백일홍 화분용으로도 그만이죠~
도선님께 나눔 받은 양지꽃* 이파리도 꽃색도 참 이뻐요.
자연 돌분에 연화바위솔도 사랑스러워요~
블랙클로버도 돌분이랑 넘 잘 어울리죠~
봄에 이쁘게 꽃피웠던 떡갈잎 수국
세월 흐르면서 더더 좋아지는 바위취
긴 호리병 토분에 담긴 담쟁이
서너 가닥 길게 올렸음 싶은데 게으름 피웁니다.
전복 껍데기에 어디선가 날아와 자연발아 한 토레니아도 기특해요.
돌아이비
꽃기린***365일 꽃 달고 있네요.
들풀(순천)님의 지니아리네아리스 ***하얀 꽃이 넘 이뻐요.
분홍빛이 고운 무늬마삭줄
도선님의 좀무늬질경이에 씨앗 떨어져 꽃 핀 브라키코메가 발길 붙잡습니다.
올 여름 바쁜 일 많아 씨앗 받지 못했는데 고마운 일입니다.
도시의 농부님께 나눔 받은 씨앗으로 자란 황금종덩굴
잘 자라던 두 아인 포트에서 분으로 옮기고 나서 그만 보내버리고 애지중지 키웁니다.
버베나 꽃길이 있어 행복합니다.ㅎㅎㅎ
님들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자연님 고맙습니다.ㅎㅎ
저도 보면서도 보고싶은 정원이네요.ㅎㅎ
버베나 꽃길 환상의 길입니다. 아기자기 손길이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연두님 고맙습니다. 연두님도 행복하세요~
고향지기님 안녕하세요? 훨씬 단장된 모습의 풍경에 정성이 듬뿍듬뿍 담겨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토분들이 즐비하니~ 각각의꽃을 담아 자태가 멋있습니다 고향지기님의 행복충전소인것 같은데요!!!
넘 보기좋습니다 짱~
꽃님이님께서도 안녕하시지요?
넘치는 칭찬 고맙습니다.ㅎㅎ
저의 행복충전소 맞습니다.ㅎㅎ
꽃님이님 행복하세요~~~
어쩜 그리
단정 하게 꽃을 키우시는지
조심 스러워 가만 가만 봣습니다
ㅎㅎㅎ함박골댁님 가만가만 보셨다구요~
함박골댁님의 성품이 참 단정하게 느껴집니다.
디딤돌~사이사이의 꽃들이 무슨꽃인지요 보랏빛이 예쁩니다.
버베나예요. 참 이쁘죠?ㅎㅎ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어서 또 들렸네요. 대리 만족 분명 되고요. 닮고 싶어요.
ㅎㅎ 부겐베리아님 고맙습니다.
분명 부겐베리아님댁엔 더더 이쁠 거예요.
저도 정원 이쁘게 가꾸시는 분들보면 정말 반이라도 닮고 싶어요......@@
볼때마다 감탄하게 된다는......
고맙습니다. 저도 열심히 배웁니다.ㅎㅎ
전문 조경사들보다 감각이 뛰어나십니다! 정원이 너무 아름다워요! 많이 배워갑니다.감사합니다
이쁘게 보아주시는 고운빛님의 마음이 더 고와요.
저도 한종나를 통해 많이 배운답니다.
우리 함께 배워보아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7.11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