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를 명사를 만드는 방법은 그 동사를 マス形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사 通る의 명사형은 通り가 되며 とおる가 기본동사로 수 많은 뜻이 있는 만큼 그 명사형인 とおり에도 많은 뜻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앞에 수식어를 동반하여) 그것과 같은 상태, 방법인 것"을 나타냅니다.
せっけいず
設計図のとおりに作る。설계도대로 만들다.
私の言ったとおりだ。내가 말한 대로다.
よ そう けっ か
予想したとおりの結果が出た。예상한 대로의 결과가 나왔다.
그런데 이 とおり라는 단어도 수사에 붙어 접미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때의 해석은 다릅니다.
かた ふたとお
やり方は二通りある。하는 방법은 두 가지 있다.
주로 접미사로 사용하는 どおり에도 뜻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그 중 하나가 위의 명사 とおり와 같은 용법입니다. 이는 일본어에서 명사와 명사가 이어질 때 주로 연탁음이 되는 현상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設計図どおりに作る。설계도대로 만들다.
予想どおりの結果が出た。예상대로의 결과가 나왔다.
만약 히라가나가 아닌 한자로 표기(通り)하더라도 그 뜻에 맞게 とおり、どおり라고 발음하면 됩니다. 이는 명사(조사) くらい、ぐらい도 같은 이치로 사용하면 됩니다. 어렵나요?^^*
첫댓글 설명 감사합니다~^^ 사실은 그래도 어려워요~ 저기 위에 설계도대로에는 중간에 の가 붙어있고 とおり가 연결되고 아래는 바로 붙고 말이어요~^^ 명사뒤에 아무것도 없이 바로 이어질때는 탁음이 붙어 있군요~~
이런 설명을 읽고 있으면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되여~~설명이 넘 잘 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쉬워요~~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