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21 개인 피정자,
친구가 운전해서 함께 왔다.
측은 지심으로 사랑으로,
친구와함께,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했다.
봉사자 미사전에,
피정자에게 성사 보라고 권유했다.
어릴 때 할머니 믿음 대단했다.
할머니 때문에 성당좋아서 다니고,
세례 언니 함께 받았다.
그 좋았던 믿음생활 제대로 하지 못했다.
반듯하게 살면 되지 않겠는가
하며 살았다.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않았다.
사랑하고 믿으면 되지않을까!
세상속에 많은 아픔,상처,
이런 저런 일들 무겁고 힘들고,
아프게 했다.
정말 하느님 계시고,
힘들어 하는이들,
사랑하실까?
믿음 멀어지고, 삶에 지치고,
희망이 까마득하게 느끼도 했다.
사랑하는 동생 암으로 보내고,
무척힘들어 했던 아픔이 살아지지 않았다.
그런데,
있어서는 안될 일들이,
4년 전 일이,
피정자에게,
동생에게 일어났던 일들이
얼마전 시작 되었다.
죄책감에, 제대로 믿음 생활 못한 것이,
정말 캄캄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도 많았다.
뒤 늦었지만,
마음 비우고,
하느님 뜻대로,
모든것을 내려놓고,
나를 힘들게 하고,
아프게하는것을,
꿰뚫어 보게 되었다.
늦었지만
하느님께 돌아서게 되었다.
첫 두두림이 시작 되었다.
잘 아는 수녀님 께 도움 요청했다.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오게 되었다.
산과자연,소나무,계곡,
문경새재 주산 주흘산 주봉 아름다움에,
이곳은 정말 아름다운 주님이,
이곳에 계심을 느끼고,
좋아서 어쩔 줄 몰랐다.
미사후 면담성사 이루어 졌다.
측은지심으로 경청하고,
가슴속에 주님사랑 솟아나,
힘차게 말씀속에,
모든것이 내려지고,
용서와자비사랑
마음깊이 기쁨 솟아났다.
편안하게 주님사랑,
계곡 힘차게 흐르는 주님 은총속에,
첫 피정의집,
행복 체험 했다.
둘째 날
더 깊은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은총속에 기쁘고 행복 했다.
오후에는 장마 비속에,
마윈성지에서,진안리성지,
십자가의 사랑 눈물 펑펑 쏟아졌다.
셋째 날
측은지심 넘쳐서,
피로,과로에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하고 싶어도,
몇번 쉬도해도 불가능 했다.
봉사자,
피정자 모시고,
장마 비속에,
여우목성지 순례했다.
몸과마음,
믿음안에 든든 해졌다.
피정자
얼굴 밝아졌다.
넷째 날
거룩하고 살아있는 미사봉헌 했다.
주님 은총사랑속에,
얼굴 빛나고 천사처럼 보여졌다.
피정자 지인들,
수녀님 과 신부님 방문 했다.
모두들 피정자 환해지고
밝은 모습에 넘 기뻐했다.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처음 오셨다.
피정의집 둘러보고
이렇게 좋을수 있을까!
감탄한다.
피정자, 방문하신 수녀님,신부님
적극적으로 홍보 하겠다고
하신다.
피정자 암 투병하기에,
자연 식이요법 식사 준비,
방문자,봉사자 함께,
피정자 쾌유를 위해 화이팅하고,
문경새재 찻 집 차누고,
수녀님.신부님 가셨다.
피정의집 주변산책,
성당 성체조배 등,
주님과함께 멋지게
피정자 생활한다.
대단했다.
다섯 째 날
거룩하고 은혜넘치는 7월 마지막 주다.
연중17 주일 준비 하는 토요일 미사에,
이웃 교우 모처럼 미사참석 했다
피정자.
점점 주님사랑은총 깊어갔다.
이웃 동창사제 연제식신부,
예술 사제, 미술가, 음악으로
주님 영광 드러내고 있다.
오랜만에,
점심 특별 메뉴 김자 수제비,
피정의집 천국 잔치가 열렸다.
투병생활을 하는 피정자 쾌유를 위해,
작곡한, 귀천,달 노래등,
형제 자매 믿음안에 얼마나 좋고,
기쁨을 드러내는 작곡한 노래,
더욱
기쁘고 행복했다.
한걸음 더 깊이,
영적충만 대화,
피정자,예술 신부님,
주님사랑 자비 느끼며
멋진 천국 축하였다.
피정자,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며,
멋진 토요일 평화 날 이었다.
여섯 째 날
거룩한 연중17 주일.
우리 삶속에 최고의 가치,
하늘나라 보물,
마음껏 맛보며,
거룩하고 살아있는 주님의 날,
미사봉헌 했다.
피정자 쾌유를 위해,
온마음으로,
기도 안수치유축복이 있었다.
'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각인 시켜 주었다.
이렇게 좋을수 있을까!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피정자
가볍게 주흘산 오르며
감사 드렸다.
주님께 영광을!
감사합니다.
피정자 안에 계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최고의 가치의 삶을 주시는
주님 찬미합니다.
88기 개인 피정 15일 중 여섯 째 날
마치며,
문경엠마오기쁨피정의집 정희욱대건안드레아신부드림.
첫댓글 신부님!
8월 중에 피정 꼭 갈께요
하루 묵으면서 달ㆍ별ㆍ맑은공기 마시고
자연과 함께 주님을 찬미ㆍ찬양드리고 싶어요
투병생활하는 피정자의
쾌유를 위해 알뜰살뜰히
관심으로 배려해 주시고
따듯하신 은총 주셨습니다~
주님!
아픈 자매님께 치유의 은총을 내려주소서....
신부님 감사합니다
아~~멘
기도드립니다🙏
피정의집 생활이 한눈에 보이네요. 신부님 글보며 다시한번 주님 사랑 은총에 감사하며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건강해보여서반가워요항시감사하고요참미예수님항신자분들많이들게기도함니다항시건강잘챙기시고항시행복하세요참예수님
찬미예수님~♡
신부님! 수고하셨읍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항상 주님의은총이 함께
하시도록......🙏🙏🙏
신부님을 통해서 피정자님이 치유은사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은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신부님! 성당마당이 온통 예쁜 꽃들로
가득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신부님~
주님 품 다시 찾아든 자매님
여러 이야기들 읽으면서
눈가에 눈물이 고였읍니다.
주님 사랑을 다시금 느꼈어요.
이 자매님 분명 행복하게
새삶을 사실걸 전 믿어요.
착하고 선하신 정 신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좋은 산행 하세요.
저희는 오늘 주일 교중 마사중에 세례식과 견진 있습니다.
한데 태풍 경고로 미사 시간
전 후로 비가 많이 온다고
일기 예보가 알리내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교우분들이 밖에 앉으셔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신부님도 산행길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찬미예수님
피정중이신 자매님 주님자비와 은총으로
영육의 회복 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신부님 수고 많으십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신부님 ㄱ소식 항상 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눈물겨운 사연을 보니 감동입니다!!
언젠가 뵐날을 기대하며..
피정자분 건강하시길 빕니다 ᆞ
감사합니다 신부님 ~!
신부님축하합니다.늘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