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을 앞둔 게임이 아직도 클래스 변경 하나에 수십만 원을 요구한다는 게 정말 정상적인 운영인지 묻고 싶습니다.
오딘은 이제 출시 초기 게임도 아닙니다.
5년 동안 서비스하며 수많은 과금 구조와 시스템을 유지해왔고, 유저들은 이미 충분할 만큼 투자해왔습니다.
그런데도 클래스 변경 한 번 하려면 적게는 20~30만 원, 많게는 50~60만 원 이상이 들어가는 현실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 황당한 건, 클래스 변경이 단순 외형 변경도 아니고 메타와 밸런스 변화에 따라 사실상 강요되는 수준의 콘텐츠라는 점입니다.
신규 전직 출시하고, 밸런스 바꾸고, 특정 직업 띄워놓고,
몇 달 뒤 또 다른 직업 내놓는 구조를 반복하면서 유저들에게 계속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게 과연 정상입니까?
솔직히 이제는 “운영”이라기보다, 유저들 지갑 구조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반복 회수할지만 고민하는 느낌입니다.
이벤트랍시고 비용 할인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래 70만 원 가까이 들던 걸 조금 낮춰놓고 “혜택”인 것처럼 포장하는 게 정말 유저 친화적인 운영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유저들이 원하는 건 생색내기식 할인 이벤트가 아니라, 애초에 비정상적으로 책정된 비용 구조 자체를 손보라는 겁니다.
클래스 변경은 이제 사치성 상품이 아닙니다.
5년 차 MMORPG에서 다양한 직업을 즐기고, 메타에 맞춰 플레이 방향을 바꾸는 건 당연한 게임 경험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오딘은 그 기본적인 재미조차 지나친 비용으로 막고 있습니다.
유저들이 왜 계속 불만을 이야기하는지 정말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알면서도 매출 때문에 외면하는 겁니까?
지금 필요한 건 보여주기식 이벤트 몇 개가 아니라, 실제로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입니다.
클래스 변경 비용 정상화, 장기 유저를 위한 완화 정책, 그리고 최소한 “이 정도면 납득 가능하다” 싶은 수준의 운영 말입니다.
5주년이면 축하받아야 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분위기는 축하보다 피로감과 불만이 더 크다는 점, 운영진도 이제는 진지하게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축하(본인들)
형님 클체비가 부담되는건 맞긴한데 린라게임 치곤 오딘은 클체비 싸다고 생각됩니다 이럴거면 애시당초 린라게임 시작을 안하시는게..
네
린라로 시작했다가 오딘라이크로 자리 잡은게 오딘이라서..
다른 린라게임들이랑은 많이 다르게 봐야...
뭐..이해는하는데 타린라해본입장에선
ㅈㄴ쌉니다..
특히 린o같은경우는..오딘으로치면
세공도 다풀리는데..오딘이 아직 싼편임..
다들 뇌에이징이 숙성이 잘되었네. 50~60이 하수구에 쳐버려도 될 만큼 잘 사나보네 부럽다.
ㄴㄴㄴ 정확히 호구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