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도가는 도선 타고 들어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요
한번에 정원이 12명 승선할수 있어서 계속 도선이 왔다갔다 했답니다.
느린 우체통에 엽서 써서 넣었는데
1년뒤에 온다네요.
모든 인원들이 배로 이동해야 하니까 번호표까지 가슴에 부착하고요
벽련항에서 도선으로 약7분정도 걸려서 도착하고는 바래길 앱 켜고 걷기 시작했어요.
노도에는 날 좋을때 도시락 싸서 김만중 문학관이 있는 곳에서 여유롭게 쉬었다가면 좋을듯요.
배 타는 곳은 바람 불었는데 섬 뒤쪽은 바람이 없네요
완보하면 도시락 주셨고요
웃으면서 찰칵
배에서 내려서 섬 한바퀴 걷고 12시이전에 나오느라고 행사 개통식은 안 봤어요.
배가 12시부터는 두시간동안 안 움직인다고
차 타고 남해읍으로 이동해서 읍내바라길 한 코스 걷고 셋이서 차 한잔 마시면서 걷는 의미에 대해서 수다 풀고 헤어졌어요
창원 바래길 친구가 완보하면 요 티셔츠로 기념샷 찍을려고요.
첫댓글 맨날 내 손으로 끓이 묵는다. ㅎ
돌아뎅길 힘이 없어.
다리 성할때 많이 뎅기고,
구경도 많이 재미있게 해요.
보기좋아 따라 행복이데이. _()_
좋은 추억 많이 쌓으셨네요
행복 만땅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보기 좋아요 ㅎㅎ
관세음보살_()_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