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과학개론>에서는 복사안개의 발생 조건으로
"혼합비가 높이에 따라 증가할 것" 으로
<대기환경과학>에는요.
'지표 부근의 얇은 습윤 대기층이 보다 건조한 대기 밑에 깔리는 구름없는 밤에 가장 잘 발생한다'
라고 적혀있는데요.
두 말은 상반되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혼합비가 높이에 따라 증가한다는 건, 높이에 따라 습도가 높아지고 있다는거 맞아요?...
첫댓글 혼합비가 높이에 따라 증가하는건.. 역전층의 경우.. 즉 높이에 따라 온도가 높아진다는거 아닌가용? 같은말 같은데 ^^
저도 언뜻 봐서는 반대되는 말처럼 생각했는데요, 혼합비가 증가할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더 증가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혼합비가 증가해도 상대습도는 더 낮아져서 건조한 공기가 되는거죠. 막상 밑줄부분 두개가 함께 보기로 나온다면 같은 의미로 골라낼 수 있을는지는..ㅡㅡ;
첫댓글 혼합비가 높이에 따라 증가하는건.. 역전층의 경우.. 즉 높이에 따라 온도가 높아진다는거 아닌가용? 같은말 같은데 ^^
저도 언뜻 봐서는 반대되는 말처럼 생각했는데요, 혼합비가 증가할 수 있을 정도로 온도가 더 증가한다는 의미로 이해하면..혼합비가 증가해도 상대습도는 더 낮아져서 건조한 공기가 되는거죠. 막상 밑줄부분 두개가 함께 보기로 나온다면 같은 의미로 골라낼 수 있을는지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