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탐구>, 나의 정원
손님들마다 이 불볕더위 8월에 꽃이 이렇게 가득이냐고 감탄사 연발입니다. 어느 정원사가 정원은 무엇이냐고 묻길래 저는 파종한 꽃의 ‘종의 탐구’라고 대답했어요. 저는 꽃다발형에 집착했나봐요. 그 향과 선과 점과 형태의 예술로요. 아름답죠.
평창대관령음악제 마지막 날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윤에게 정원의 꽃을 따서 꽃다발을 만들어 커텐콜 시간에 안겼습니다.
오늘 새벽 나의 정원.
살바토레 하우스
www.remember700.com
첫댓글 설렘!
꽃이주는 마음의평화!
이 아침 대관령의 꽃소식에 입가에 미소가 절로~~~~♡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매우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식물원이나 수목원 같아요.
파라다이스에서 생활하시니 매일이 즐거울것 같습니다.
그쪽으로 여행하다 기회되면 방문해 보고 싶네요.
감사감사 고맙습니다 식물원 작게 만들었어요 ㅎ 정원식물 책이 나왔어요 ㅎ
<살바토레정원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대관령 정원사의 전원생활 예찬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product.aspx?ItemId=344495209&start=h_item
교보: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3999851
오랫만에 소식 올려주셔서 반갑게 즐감했습니다
여전히 음악과 꽃들과 함께 하시네요~
장마가 길었는데 꽃들이 싱그러운걸 보면 얼마나 손길을 많이 주셨을까 싶네요
사모님 잘 지내시죠 ㅎ 놀러오세요 ㅎ
드디어 정원책 나왔어요.
<살바토레정원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대관령 정원사의 전원생활 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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