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민주열사?···朴 묘소, 이번 1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이장 '논란’
여직원 성추행 논란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박원순 前 서울시장의 묘소가 이번 4월1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바로 성폭력 제2차 가해 아니냐는 지적이 진보진영 안에서부터 터져나온 것.
먼저, 31일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故박원순 전 시장의 유족들은 그의 고향인 경남 창녕에 있는 그의 묘를 마석모란공원으로 이장하기로 했다는 것. 이에 따라 그의 이장식은 내달 1일 오후3시 마석공원 민주열묘역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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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민주열사?···朴 묘소, 이번 1일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이장 '논란' - 펜앤드마이크
여직원 성추행 논란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박원순 前 서울시장의 묘소가 이번 4월1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으로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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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박원순이 민주열사?···朴묘소, 모란공원 민주열사묘역 이장 급행 '논란’
앞서 박 전 시장은 지난 2020년 여름경 서울시장 신분으로 비서에 대한 성추행을 자행했다는 의혹이 터져나오자 일말의 해명도 없이 바로 극단적인 선택으로 자신의 삶을 포기했다.
이후 그의 유족들이 그의 고향 창녕에 묘를 이장하기로 하여 묘를 조성했으나, 묘 훼손 사건 등에 연루되기도 했다.
한편, 박 전 시장 묘 이장작업이 진행됐다는 마석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에는 박종철·전태일·문익환·노회찬 등의 인물들이 안장되어 있다./
조주형 기자 chamsae9988@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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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박원순 前 서울시장의 묘가 1일 새벽 일찍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에 이장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추가
'여직원 성추행' 故박원순, 민주열사묘역에?···與 "모독이자 2차 가해“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박원순 前 서울시장의 묘소가 1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의 이장소식에 국민의힘이 비판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김민수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모란공원은 민주화 운동가, 노동운동가 등 수많은 민주열사가 잠든 곳"이라며 "그런데, 이 곳에 직위를 이용한 성범죄자로 판명 난 박원순 전 시장 묘소를 옮긴다는건 민주화 성지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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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추행' 故박원순, 민주열사묘역에?···與 "모독이자 2차 가해" - 펜앤드마이크
여직원 성추행 의혹이 터지자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박원순 前 서울시장의 묘소가 1일 새벽 경기도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의 '민주열사묘역'으로의 이장소식에 국민의힘이 비판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