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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알모책방동아리후기 김정희 시인의 이런 통쾌한 지적을 함께 읽고 싶어서...
콩새 추천 0 조회 101 13.01.17 10: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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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17 11:17

    첫댓글 아~ 가슴이 덜컥 내려앉네요.
    작가가 글을 쓴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될 거 같아요.
    종아리에 회초리를 맞은듯 정신이 번뜩 듭니다.

  • 13.01.17 11:32

    '활자화된 자기' 저는 글이 그렇다고 생각되어요. 김지x 시인의 본모습도 결국 그가 써대는 글과 해대는 인터뷰 내용에 다 드러나고, 고맙게도 확실한 '반면교사'가 되어주시니... 부족한 부분 드러낸 글쓴이보다 평가한답시고 무지함을 드러내주시는 심사위원들의 정직함에 감사를 표합니다...

  • 13.01.17 11:56

    최윤 작가도 박상우 소설가도 문학상을 받은 작가들인데
    ..
    음... 이외수 작가가 시제이와 함께 문학상을 만든다는 글을 신문에서 보고 헐~ 했던 기억도 보태집니다.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 13.01.18 07:41

    이외수 문학상 보면서 저도 멘붕!
    대상 그룹 후원으로 상금이 무려 1억.
    대중적 인기와 문학적 완성도도 이해못하는 그룹 경영진을 탓해야 하려나...
    그런데 최윤 박상우는 어째서 확연한 실수도 잡아내지 못했을까요.

  • 작성자 13.01.18 08:55

    대중적 인기가 모든 걸 뒤엎어버리고 있는 작금의 세상을 탓해야 하려나...

  • 13.01.21 10:22

    대중적 인기조차도 매스미디어에 의해 양산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드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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