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일단 사전적 의미는 끓는점은 액체 물질의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 외부 압력이나 물질의 조성에 변화가 있으면 온도도 따라서 변한다. 단위는 대개 'C가 되겠죠. 기화열은 액체가 기화할 때 외부로부터 흡수하는 열량...보통 일정한 온도에서 1그램의 물질을 기화하는 데 필요한 열량입니다. 즉, 단위는 cal/g이 되겠죠.
물의 끓는점은 100g과 50g 모두 100도씨입니다. 그러나 기화열은 100g과 50g일 때 차이가 납니다.
끓는점과 기화열이 같은 경향을 나타내지 않는 이유 저도 많이 궁금했떤 내용인데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렸습닷 ㅎㅎ 끓는점 같은 경우 분자간의 인력에 비례하여 높게 나타납니다. 즉 분자량에 비례하죠(무극성인 경우에는요~ 분산력만 작용하는 거니깐) 그런데 끓는점이 높은 물질이지만 기화열은 좀더 작은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이렇게 설명하더라구요.. 끓는점의 경우 분자와 분자 사이의 인력으로서 측정하는 것이구요..기화열의 경우 분자량이 100이든 , 200이든 1g에 대한 기화열을 측정하게 됩니다. 이러면 약간의 문제가 생기죠? 정확히 기화열로서 분자간의 인력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 기화열에다가
분자량을 곱한값으로 비교해야 정확한 비교가 된다구 합니다. 설명이좀 어설프고 어렵네요-_-! 제가 썼지만 이해하기 어렵네요 ㅎㅎ 어쨌든 분자간의 인력을 비교하실때에는 끓는점으로 비교하시는것이 정확합니다 ㅎㅎ(고등학교 모의고사였나 수능에 비슷한 문제가 출제가 된적이 있었어요 ㅎ) 기화열의 경우 단위를 잘 보시면 단위 질량이란 조건이 붙기 때문에 분자들의 특징을 대변한다 볼순 없단느것이 결론입니다. ㅎㅎ
첫댓글 일단 사전적 의미는
끓는점은 액체 물질의 증기압이 외부 압력과 같아져 끓기 시작하는 온도. 외부 압력이나 물질의 조성에 변화가 있으면 온도도 따라서 변한다. 단위는 대개 'C가 되겠죠.
기화열은 액체가 기화할 때 외부로부터 흡수하는 열량...보통 일정한 온도에서 1그램의 물질을 기화하는 데 필요한 열량입니다. 즉, 단위는 cal/g이 되겠죠.
물의 끓는점은 100g과 50g 모두 100도씨입니다. 그러나 기화열은 100g과 50g일 때 차이가 납니다.
즉, 끓는점은 온도를 의미하고, 기화열은 열량입니다.
약간은 도움이 되셨는지요.
끓는점과 기화열이 같은 경향을 나타내지 않는 이유 저도 많이 궁금했떤 내용인데 결론을 다음과 같이 내렸습닷 ㅎㅎ
끓는점 같은 경우 분자간의 인력에 비례하여 높게 나타납니다. 즉 분자량에 비례하죠(무극성인 경우에는요~ 분산력만 작용하는 거니깐) 그런데 끓는점이 높은 물질이지만 기화열은 좀더 작은 물질이 존재할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이렇게 설명하더라구요.. 끓는점의 경우 분자와 분자 사이의 인력으로서 측정하는 것이구요..기화열의 경우 분자량이 100이든 , 200이든 1g에 대한 기화열을 측정하게 됩니다. 이러면 약간의 문제가 생기죠? 정확히 기화열로서 분자간의 인력을 비교하기 위해서는 .. 기화열에다가
분자량을 곱한값으로 비교해야 정확한 비교가 된다구 합니다. 설명이좀 어설프고 어렵네요-_-! 제가 썼지만 이해하기 어렵네요 ㅎㅎ 어쨌든 분자간의 인력을 비교하실때에는 끓는점으로 비교하시는것이 정확합니다 ㅎㅎ(고등학교 모의고사였나 수능에 비슷한 문제가 출제가 된적이 있었어요 ㅎ) 기화열의 경우 단위를 잘 보시면 단위 질량이란 조건이 붙기 때문에 분자들의 특징을 대변한다 볼순 없단느것이 결론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