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미노산에서 아미노기가 떨어지면 그게 암모니아가 되는거죠. 아미노기가 아미노산으로부터 떨어지는 형태가 바로 암모니아 입니다. 탈아미노화반응은 주로 간에 존재하는 글루탐산 탈수소효소에 의해 일어납니다. 아미노산 → 암모니아 + 케토산(탄소뼈대) 이러한 과정이죠. 케토산은 시트르산 회로를 통해 CO2와 H2O로 완전산화 될 수 있구요. 암모니아도 요소회로를 통해 요소로 배출됩니다.
ㅋㅋ당연히 효소가 이 일을 하는데, 조인자와 물이 들어가는 반응입니다. 글루탐산 탈수소효소는 조인자로 NAD+(NADP+)를 사용하고 또 물이 들어가는 반응을 통해 아미노산의 아미노기를 절단하여 암모니아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작용기의 개념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체내에서 -NH2 작용기만 분리되어 떠다닐 수는 없는 일 입니다. 작용기라는 것 자체가 분자에 붙어있는 구조를 정의합니다. 그래서 연결'-'표시를 앞에 써주는 것이구요. 떨어져 나갈 때는 당연히 맞는 형태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쉽게 이당의 가수분해과정을 비교해서 생각하면 되겠네요. 글리코시드 결합부위가 댕강 잘리는게 아니라 효소에 의해 물이 첨가됩니다
첫댓글 질문에 답이 있는 것 같은데요. 아미노산에서 아미노기가 떨어지면 그게 암모니아가 되는거죠. 아미노기가 아미노산으로부터 떨어지는 형태가 바로 암모니아 입니다. 탈아미노화반응은 주로 간에 존재하는 글루탐산 탈수소효소에 의해 일어납니다.
아미노산 → 암모니아 + 케토산(탄소뼈대)
이러한 과정이죠.
케토산은 시트르산 회로를 통해 CO2와 H2O로 완전산화 될 수 있구요.
암모니아도 요소회로를 통해 요소로 배출됩니다.
근데, 책에 떨어지는 아미노기는 (-NH2)라고 적혀있거든요. 암모니아는 NH3잖아요~~~ 그게 궁금한거랍니다~~ ㅡㅜ
ㅋㅋ당연히 효소가 이 일을 하는데, 조인자와 물이 들어가는 반응입니다. 글루탐산 탈수소효소는 조인자로 NAD+(NADP+)를 사용하고 또 물이 들어가는 반응을 통해 아미노산의 아미노기를 절단하여 암모니아를 생성합니다. 그리고, 작용기의 개념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체내에서 -NH2 작용기만 분리되어 떠다닐 수는 없는 일 입니다. 작용기라는 것 자체가 분자에 붙어있는 구조를 정의합니다. 그래서 연결'-'표시를 앞에 써주는 것이구요. 떨어져 나갈 때는 당연히 맞는 형태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쉽게 이당의 가수분해과정을 비교해서 생각하면 되겠네요. 글리코시드 결합부위가 댕강 잘리는게 아니라 효소에 의해 물이 첨가됩니다
세포내는 액상이니까, NH2는 떨어지면 물로부터 H와 전자를 받아 암모니아가 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