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 교학상장, 파동공명.
태중의 태아가 세상 밖으로 나오려고 몸부림치는 순간, 산모의 고통이 극에 이르는 찰나가 줄탁동시되어 출산의 기적을 낳듯.
목숨 걸고 절규할 때,
그 때 그 지점, 그 찰나에서 어미닭이 되어준, 공감과 교감을 할 수 있는 어미닭이 내게 있었는가.
<목공의 귀재>
* 관계의 최고 형태는 서로 따뜻하고 깨닫고 키워주는 사이다.
- 수레바퀴: 생활에 보탬이되는 기구, 누군가를 키워주는 일이다. 사람과의 관계를 제시한다.
- 수레바퀴를 만드는 사람은 '비움'을 아는 사람이다.
- 누구든 비어있는 부분이 있다. 타인의 '빔'을 볼 수 있어야 한다.
- 비움과 채움의 융합됨.
- 나는 새를 깎는 목공인가?/ 나는 수레바퀴를 깎는 목공인가? (스스로 질문)
**<내가 '下下'에 계속 나오는 이유는?>**
- 범마리아: 행복해지려고 하하에 나왔다.
下下사람들은 모두 모범생이다. 하하와의 만남이 행복하다.
- 이한: 下下에 나온 이후로 내 가족만이 아닌 주위를 돌아보며 생면부지의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마음이 커졌다.
- 이든샘: 처음엔 문학적 호기심을 충족하고 싶어서 나왔다.욕구충족으로 괜찮은 사람을 꿈꾸었다. 하하를 다니며 타인들의 삶을 듣고 보며 종지기같은 나를 더 큰 그릇으로 키워가고 있다. 매 년 2,3월이면(개나리꽃이 필때면) 우울했는데, 우울을 극복했다.
- 박정선(인지): 얼마동안 下下가 서먹하여 정착하지 못하였다. 지금은 정작 하하사람이 되었다. 이름대로 사는 것이 중요함을 알았다. '正宣' 이름대로 살기를 더욱 단단히 다짐을한다. 下下 모든 사람이 스승이다.,
- 박춘희: 이계양 교수의 강의가 좋다. 하하사람들이 인문학을 토대로 실천 봉사하는 모습이 참 훌륭하다.
- 정하신: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하하를 왔다. 하하人들이 겸손, 조용, 자신을 드러내지않는 분위기가 좋아 배움이 됐다. 이계양 교수의 강의가 도움이 많이 됐다. 나이 상관없이 함께 어우러짐, 꾸준한 봉사도 참 좋다.
- 김세담: 이계양 교수의 강의를 듣고 깨어지고 삶으로 실천하는 내가 됐다. 나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는 곳,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 주는 곳이 하하다. 인문학 강의, 산행, 영화를 함께 하는 하하, 참 편안하고 좋다.
- 김비채: 인문학 공부를 함으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워 너무 좋다. 첨엔 부담도 됐지만 선하게 살고자하는 하하人들에게 많이 배우기도,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도 발전했다.
- 김한아: 이계양 교수의 바르고 좋은 강의는 늘상 깸을 하게한다. 서로 발표, 토론을 하며 하하 님들의 속내를 알아가며 친밀해가니 좋다.
하하는 모두 서로 깨닫게해 준다.
하하는 내게 양분의 흙이고 물이다.
- 김지음: 이계양 교수의 강의가 너무 좋아서 결석을 안한다. 깨달은게 많다. 가족들 나아가 모든 사람들을 대함에 지혜를 얻었다.
- 박열림: 모난 돌이 아닌 둥글게 다듬어져가고 있는 하하, 서로의 정들이 깊어가는 하하, 참 좋다.
- 정현희: 이계양 교수를 통해 내가 듣고 싶었던, 원했던 말을 듣고 있다. 일주일 동안 생각할 거리, 주제를 주시니 좀 더 깊은 생각으로 살고 있다.
- 아란: 더 좋은 사람,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한다. 사람과의 관계를 진실되게 최선으로 하고 싶다. 벤치마킹하여 서로가 키워주는 관계가 하하다.(칭찬을 많이 함)
- 김정숙: 오늘 뜨끈뜨끈 찰옥수수로 하하에 대한 사랑을 대신 말하였음
첫댓글 교수님말씀을들으면 성찰하게된다
낙숫물이바위를뚫듯 나를 바꿔주시니 감사하다
목공귀재 ; #누군가에게 이익을 준다
#덕담
보탬이되는 #言行
손발과 #혀를 조심할 일이다
반성을 한다는게 저로서는
행복입니다
부끄러움을 안다는게 저는 행복입니다
배우고 다시 배울때
반성하며 덕성을 키울 때
행복,, 타인을 도울 때
타인에게 보탬으로
다가 갈 때 행복,,
타인을 존중하며 내것을 나눌 때 행복입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늘 내부족함과 모자람을 반성하게 해요 그러므로 인해 좀 더 성숙함의 계기가 되지요. 대부분의 님들도 좀 더 나은 나가 되기위함과 좀 더 가치있는 삶을 추구하고자함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교수님을 통한 인문학적인 배움과
실천을 배워가는 곳.
그리고 여러 하하님들의 모습과
관계를 통해 또 배우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