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목별로 공통과학과 생물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반면에...
나머지 전공의 경우는 경쟁률이 예상외로 높지 않은것 같네요...
하지만 그 얘기는 공통과학으로 안 바꾸고 전공을 선택할 정도의
무시무시한 실력때문일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전국서 가장 경쟁률이 높은 과목은 대전의 공통과학으로 15.0:1이네요...
2위는 인천 공통과학이 14.9:1이구, 3등은 역시 인천의 지구과학 14.3:1이네요...
10:1이 넘는 과목이 전국에 딱 10개정도네요... 그중 지역은 인천이 단연 1등(거의 10:1이 넘음)이고 2등은 모집 인원이 적은 대전이네요...
글구 가장 낮은 경쟁률은 부산광역시의 화학이네요...2.6:1
다음으로 2등은 공동으로 대구의 화학과 지구과학, 충남의 지구과학이 3.4:1이네요...
다음으로는 부산의 물리과목과 충남의 물리 과목이 3.5:1로 그뒤를 바짝 쫓고 있네요...
경쟁률이 센곳과는 달리 5:1미만의 지역은 19개나 되네요...과목으로는 화학과목이 8개 지역으로 가장 많고 그다음으론 지학이 6개 지역입니다.
지금 점심 먹구 쉬는 김에 재미삼아 & 정보 차원에서 글 올린거니깐 뭐라 욕하지 마세요...^^
대입때도 겪었었잖아요...경쟁률(전 6:1이었는데...)
대부분 10:1의 높은 경쟁률을 이기고 지금의 대학을 들어가게 됐었을 텐데...
그때 만큼 열씨미 하시면 그깟 경쟁률(?) 한낮 순자일 뿐입니다...
모두가 170점에서 쬐금 빠질 정도로 맞고 합격하시기 빌께요...
만약 이 글 기분 나쁘시면 지울께요...^^(오늘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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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화학과 지학이 경쟁률이 낮네요...(숫자는 숫자일뿐 입니다...^^)
전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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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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