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독서캠프 안내

[기쁨지기]

                                              열세번째 기쁨의집 독서캠프

사랑하는 벗님들께

지난 4월16일에 저는 올해 독서캠프가 열릴 장소를 답사하고 왔습니다.

날씨가 참 오랬만에 쾌청하고 봄햇살을 벗삼아 류영춘집사님과 이양우 교수님과 함께

충북 옥천에 있는 수생식물학습원을 꼼꼼히 살피고 왔습니다.

그야말로 제 마음속에 늘 그리던 영적 수련을 하기에 딱 알맞는 장소였습니다.

<내마음속에 올고있는 내가 있어요>라는 책으로 잘 알려진 내적치유사역연구원 대표이신

주서택 목사님이 7년전부터 가꾸어 오던 피정센타인데요. 지금은 청주 주님의교회 담임이기도

하신 주인장이 2년전에 충북도에 지원을 받아 수생식물학습원으로 개발하여

들어오는 길과 수생식물을 키우는 시설을 확충했습니다.

몇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만 모든 배치가 자연 친화적으로, 안식할수있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주목사님이 오랜기간,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준비해오신 이 공간에 모든것을 쏟아부으셨대요.

아름다운 대청호에 둘러싸여 있는  참 잘가꾸어진 약 2만평의 공간을 이번 여름에

우리 독캠가족들만 사용하게 됩니다.

주목사님은 우리독서캠프 4회때 이야기손님으로 다녀가셨던터라 흔쾌히 사용허락을 하셨습니다.

낮에는 온갖 꽃들과 자연과 더불어 지내게  되구요.

밤에는 인공불빛없이 초롱초롱한 별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전혀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잔디위에서 딩굴어도 됩니다.

야외음악회와 사진 전시회도 열리게 될것입니다.

숙소는 옛 고궁분위기가 물씬한 게스트룸에서  담소를 나눌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는  내적치유 사역자답게 아름다운 음악들을 틀어줍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아온 가장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독캠 벗님들께 올해는 그동안의 고생에 대한 보답을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지금부터 일정과 회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준비되는대  이야기 손님, 노래 손님, 읽고올책 알려드리겠습니다.

캠프 프로그램중에는  인근에 있는 낮해밤달 최용덕간사님의 멋진 카페로

차 마시려 마실가는 시간도 있답니다..

답사차 낮해밤달 카페에 들렸는데 제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깝데요

대청호가에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달력에 빨간표시해 두시고  준비하시기를요

  주제: 한결같은 걸음 배우게 하소서   

일정: 2010년 8월 12일(목)~14일(토)

장소: 옥천 수생식물원 (T.043-733-9020)

        충북 옥천군 군북면 대정리 100-10

회비:12만원 <가족등록시 10만원)

등록방법: 입금후 전화 등록하세요

입금계좌: 부산은행 030-12-062903-7 <김현호>

문의전화: 051-464-1734, 011-9507-1734

이야기손님

최완택(목사, '민들레교회이야기' 발행인)

최병성(목사,생태교육가,'알면 사랑한다' 저자)

한희철(목사,성지교회, '나누면 남습니다' 저자)

주서택(목사,청주 주님의교회 '내안에울고있는내가있어요'저자)

박선경(목사.영주성남교회,교회사가,'한국교회사'저자)

한웅재(CCM사역자, 꿈이 있는자유,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저자 )

필독서 - 꼭 읽고 오십시오

1. 아름다운 순간

  저자: 최완택 /316쪽/8,000원/당그래 발행

2. 알면 사랑한다

  저자: 최병성 /12,000/좋은생각

3.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

  저자: 주서택 김선화/313쪽/순출판사

4.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저자: 한웅재/277쪽/14,000원/좋은생각

추천도서

1. 나누면 남습니다

  한희철 저/10,000원/바이북스

2. 사랑하면 기도한다

  최병성 저/12,000원/좋은생각 

3. 내 영혼의 샴페인

  마이크 메이슨 저/11,000원/복있는사람

4.책에서 길어올린 풍경

  한희철 /172쪽 10,000원/기쁨의집

출발시간-12일 오전8:40에 기쁨의집앞에서 출발합니다. 시간에 맞춰주세요

기쁨의집 주소: 부산 동구 초량3동 43-6

                   (초량지하철 5번  9번출구 일본영사관 정문 맞은편) 

[ㅁ복나무]

벌써부터 설렘니다 기다려 집니다 아이가 명절을 기다리듯 ~~~~~

[기쁨지기]

그러게요^^저는 밀양 시인님의 시낭송 시간을 지금부터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 시인님을 누님이라고 부를수 있어 행복합니다.

[수정]

아침이슬님의 도움으로 올해 독서캠프에 참여할 수 있을것 같읍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공간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하면서 내 마음도 아름다워지고 그 마음이 또 누군가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날을 기다리겠읍니다.

[기쁨지기]

수정님^^ 탁월한 결정입니다. 지금부터 기다리는 것도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는 방법입니다. 간절함으로

[사랑퐁퐁]

형님....안양입니다...너무 가보고 싶습니다...10회때 처음 독서캠프에 참여 했지만....그 기억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습니다...오랫동안...사역으로...건강상의 이유로...생활로 인해....참여치 못했는데...올해는 꼭 가보고 싶습니다...

[기쁨지기]

아, 보고싶으오. 올해는 꼭

[태초의미인]

넘^^멋진곳이네요~~ 제주도땐 올레길에 발목이 잡혔는데, 이번에 낮해밤달....카페에서 보고싶고 만나고 잡은 벗님들 ..커피가 유혹을 합니다. (읽고갈책? 은부담??)

[김준섭]

아름다운 경치..맘에 꼭드는 장소입니다. 마산에서 일하고 있어서 새로운 일터의 환경이 어떨지..아직입니다..

[전심]

와~ 집사님!!! 멋진 장소이네요.. 멋진 곳에서 멋진 분들과 함께 하는 멋진 시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

[설정수]

집사님~~ ^^ 오랜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카페를 찾아 들어왔습니다. 올 해는 충북에서 한번 독서캠프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 장소를 추천해 드리려 했는데 이렇게 장소가 결정이 돼 있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충북이라 좋네요^^ 저는 지금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주제일교회에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독서캠프에 참석하기는 어렵지만 저녁시간에 시간을 내서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이런 좋은 모임을 만들어 주시는 집사님 감사합니다^^

[겨울햇살]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라는 책인데 오타가 났습니다 ㅎㅎ

[김진형]

원주 김진형입니다.. 매년 여름철만 되면 독서캠프와 집사님의 환한 웃음이 떠오르는데... 함께 하지 못한다는 아쉬움만 해가 갈수록 늘고 있어요 ㅠ.ㅠ 제가 못가더라도 주위 사람들한테 추천하고는 있으니~ 하나님께서도 이런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저도 보내주셨으면 한답니다~ ^^*

[마운틴김]

장소및 캠프일정을 문의하려는데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기쁨지기]

위에 적혀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