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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에세이 광장 정말로 작가가 되기를 바란다면 / 찰스 부코스키
이복희 추천 0 조회 436 21.03.25 12:2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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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25 20:24

    첫댓글 시인과 수필가가 넘치는 세상입니다.
    작가라는 이름도 부끄러울 때가 많습니다.
    우리처럼 특별한 등단제도와 경쟁, 모두 부질없어 보입니다.
    제 돈들여 책을 내고 공짜로 나누어 주고, 그나마도 읽히지 않는 글들.
    아무리 자기만족이라 위안을 해도 너무 호사스러운 일입니다.
    시인입네, 수필가입네 하는 딜레땅트(호사가)의 양산 시대~
    그럼에도 글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겸허하게 음미해 볼 글 입니다.

  • 작성자 21.03.26 08:47

    저도 그렇습니다.
    부끄럽지요.
    아주 많이.....
    스스로 작가라 생각한 적도, 불러본 적도 없긴 하지만....

  • 21.03.26 07:03

    저분의 책을 전부 읽었죠. 그래서 올려주신 글 크게 공감을 합니다^^

  • 21.03.26 23:14

    나도 머리가 숙여 지는데요. 그렇지만 다 따라할 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
    가식으로 글을 쓰지 말라는 말에는 아주 쬐금밖에 안 부끄러워요.

  • 작성자 21.03.27 15:13

    준빠님은 쬐금도 안 부끄러운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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