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벨기에 브뤼셀(Bruxelles) 6.27
벨기에 여행지: ①브뤼셀(Bruxelles) ②반늬(Bannevk Notre Oame)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은 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EU본부 등 주요 국제기구가 자리한 정치, 군사의 중심지로 유럽의 수도로 통한다.
(1) 그랑 쁠라스
광장을 둘러싼 고딕, 바로크 양식 건물의 멋진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야경이 좋다. 광장 주변의 대표적 건물로 시청사, 왕의 집, 길드 하우스 등이 있다.
(2)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의 마스코트, 오줌싸개 동상은 1619년 조각가 제롬 뒤케누이(Jerome Duquesnoy)에 의해 탄생했다. 한때 프랑스 루이 15세가 가저간 역사적인 인형이다. 그랑 쁠라스에서 시청사 왼쪽을 향해 200m쯤 길가 건물 옆 모둥에 크기가 60cm를 넘지 않는 조그만 크기인데 비가 오는 날인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구경에 열중하였다. 정말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이런 조그만한 조각이 우리에게 인식되어 있고 많은 사람이 그곳을 꼭 들어보는 여행코스가 되어있고, 브뤼셀은 희미한데 벨기에 오줌싸개 동상은 기억하고 있으니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계기가 되었다. 이와 비슷한 느낌은 코펜하겐의 바다갓에 있는 인어공주 동 상에서도 느꼈다.
(3) 만화박물관
맥주홀과 레스토랑으로 이용되던 대형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박물관이다. 벨기에의 자랑하는 캐릭터, 만화에 등장했던 소품 등을 전시하며 만화 제작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청각 자료도 있다.
(4) 왕립미술관
벨기에 최대 규모의 미술관으로 코린트식 기둥의 그리스 신전풍으로 지은 입구가 인상적이다. 고전 미술관과 근데 미술관으로 되어 있다. ‘벨기에 루브르’라고 하는 왕립 미술관은 나풀레웅이 전쟁에서 가지온 것을 루브르에 전시 못하는 것을 이곳에 옮겼다가 자연스럽게 벨기에가 독립하면서 소유하게 된 것이 많다.
(5) 미니 유럽
3만제곱m의 방대한 면적에 유럽 70개 도시의 상징물 350여 개를 25분의 1로 축소시켜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