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상대 생각이 보이고, 어느 날
일어날 일을 예언 한다.
불교 용어로 돈오돈수라고 한다.
담박에 깨우치는 일이다.
자연과 인간이 같은 원리는,
사람도 자연이기 때문이다.
자연을 깨치거나 인간을 깨치는 일이다.
배고프면,
많이 먹어야 배가 부르다.
눈도 쌓여야 도로가 막힌다.
아이도 한 살 두살 성장 해야 어른이 된다.
자연과 인간은 늘 하나다.
바닷물이 뜨거워지면,
수증기가 뭉쳐, 열대 저압부를 이루고,
태풍이 탄생 한다.
과정이 있어 결과를 안다.
과거가 있어 오늘을 산다.
오늘 일은 과거에 답이다.
아침해가 떠오를 때는 누구나 태양을 바라본다.
그 태양이 정오를 지나면, 맨 눈으로 바라 볼 수가 없다.
태양을 다시 보려면 저녁 노을이 질 때이다.
늘 같은 결과가 나오면 진리다.
수 천년 진화 발전하면서, 만들어 진 지식이
논리를 만들어 내고,
고도화되면, 상식으로 굳어진다.
그 단단한 상식에 틀에서 벗어나려면,
누구도 이해되는 새로운 진리에 지식이 들어와야
가능하다.
진리가 들어오면, 내 상식은 깨어진다.
깨지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다.
한 번에 깨친 것은 존재하질 않는다.
수 많은 시간동안 배운 지식을 가지고,
무엇이 바른 것인지 노력하는 가운데 하나의 법칙을
깨는 일이다.
그 하나만 아는것을 깨우치면,
모든 만물은 연결이 된다.
저 하늘이 구름이 아무리 많아도,
마지막 한방울 도착을 해야 비가 내린다.
들어온 것을 가지고 바르게 분별 하면
누구나 어려움 없는 세상을 연다.
노력 없이 어떤 댓가도 바라지 마라!
노력 없이 간 지리는 가는 순간 불구덩이다.
가춤을 하고 난 후에 올라가면
멋진 세상을 연다.
준비 없이 자리에 가면,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든 것들이 투명하게 보여주는 세상이다.
준비없이 나아가면,
두 번 다시 기회가 없는 세상을 연다.
노력 끝에 이루어지는 세상을 연다.
모든 것을 알고사는 시대를 연다.
우리 후손들이 사는 세상은,
누구나 아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깜깜한 인생을 헤매면서 살아 본 아날로그다.
무엇이든 연구하면서 풀어가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사람에게 겸손하고 존중하면,
스스로 알게 되는 후손들이다.
과거는 아는 것으로 오늘을 살고,
오늘 산 것은 미래가
살 세상을 연다.
자연을 후손에게 빌려 온 것이라 하면서,
오늘 우리가 하는 모든것들이,
우리 손자가 살 세상을 만드는 일이다.
아날로그는 손자가 살 세상을 보고가야 한다.
백세 인생을 바르게 풀어야 한다.
2023년8월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