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한눈에 뉴스

★11월 12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보잉737NG 균열은 1cm '실금'.."한쪽만 발견돼도 양쪽 교체"...날개-동체 연결부위서 '퍼티그크랙'..수리 진행중인 대한항공 정비고 방문...국토부, 보잉 737 NG 100대 점검 완료..13대 운항 정지 상태 ☞ '돈 떼먹는' 中지방정부 늘어났다...지방정부 대상으로 한 채무불이행 소송...지난해 100개에서 올 10개월만 831개로 늘어나...공기업 부채까지 포함하면 훨씬 커질 듯 ☞ SPC삼립 16년 만에 첫 손실.. 사업 수익성 개선 나선다...사측 "종속회사 일회성 비용 때문"...2%대로 주저앉은 영업이익률에...신성장 휴게소 사업도 우려 목소리 ☞ 토요타도 콧대 꺾였다..일본차 연말 최대 1700만원 할인...'상반기 쾌속질주'에 물량 확보했지만, 불매운동 맞아...재고 차량 세워둘수록 가치 하락, 최대 1700만원 할인 ☞ 농식품 포장에 '유기농'과 '무농약' 차이 아시나요...화학비료 무사용엔 ‘유기농’ 표시, 권장량 3분의 1 사용 땐 ‘무농약’...친환경ㆍ동물복지 등 농식품 국가인증 14종 운영...“인증제 안다” 소비자는 아직 70% 수준 《금 융》 ☞ 금감원, 신지급여력제도 2차평가 결과 대부분 보험사 100% 기준 충족...금융감독원이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신지급여력제도(K-ICS, 킥스) 2차 계량영향평가(QIS) 결과를 각 보험사들에 금주내 모두 제출하라고 지시 ☞ '사드 3년' 유커 40% 감소…韓中상호투자는 40% 늘어"...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 결정 이후 3년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유커)은 40% 감소했지만, 한중 상호투자는 4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는 생수…판매액은 커피가 1등...롯데칠성음료가 닐슨코리아 자료를 인용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음료 시장 판매량은 생수가 184만㎘에 달해 탄산음료 50만㎘, 커피 26만㎘, 주스 25만㎘ 등을 압도했다. ☞ 유명희 본부장 "美 자동차 232조, 韓 적용 염두에 안둬"...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결정 ☞ 코스피 2120선 후퇴…'미중협상 불확실성'...인이 1440억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1721억원치를 순매도했다. 《기 업》 ☞ 500만원이면 노후 경유 택배차가 '하이브리드 차량' 된다...KAIST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제주서 실증 계획...택배 차량용 디젤(경유) 화물차에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 ☞ '홈쇼핑 완판'에도 애경산업 3분기 '부진'…영업익 33%↓...애경산업이 3분기 저조한 실적을 내놨다. 생활용품의 성장을 화장품이 뒷받침하지 못한 결과다. ☞ M&A 추진하는 HDC현대산업개발 아시아나 품고 종합 그룹 도약 임박...연 이은 인수합병(M&A)을 진행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지주사 HDC가 아시아나항공을 품고 종합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주목 ☞ 4명으로 시작한 `휠체어` 소셜벤처…3년만에 직원 28명·매출 35억...소셜벤처(Social Venture)가 많아지면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발전 동력으로 부상했다. ☞ 구글이 찜한 한국 게임…글로벌 시장 본격 도전...자라나는 씨앗·슈퍼플래닛...부산 G-STAR에 공동 부스 《부 동 산》 ☞ 관광버스 타고 몰려가 미분양 싹쓸이…불 붙은 부산 주택시장...부산광역시 ‘힐스테이트 사하역’ 견본주택.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달 사하구 괴정동에 공급한 이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서울과 수도권 등에서 투자자 수십여명이 관광버스를 타고 방문해 일부는 아파트를 계약했다. ☞ 서울 재건축 "상한제 못피할 바엔 다음 정부 기다린다"...재건축 초기 단계인 서울 주요 재건축 사업장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을 서두르지 않고 '장기전'에 들어갈 전망이다. ☞ 롯데캐슬, 친육아환경 주거단지로 만든다...롯데건설 "아이들과 함께 성장"...상품개발 등 2단계 연구 진행 ☞ `분양가 상한제`가 불지핀 청약 열기… 지방 견본주택 주말 6만8000명 북적...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 시행되면서 공급위축 우려가 커지면서 새 아파트 청약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미사강변센트럴자이 `IFLA 어워드 우수상`..."조경에 자연 순환 원리 적용"...주거부문 국내업체 유일 수상 《사회,유통》 ☞ 조국 "조만간 검찰 조사 받을 것"…검찰, 정경심 공소장에 조국 이름 기재...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14개 혐의를 적용해 추가 기소하면서 범죄 혐의를 기록한 공소장에 조 전 장관의 이름을 함께 기재했다. ☞ “홍콩 시위 연대” 서울대생들 캠퍼스서 침묵 행진...‘홍콩 민주화 시위’에 참가한 시민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 홍콩 시위를 지지하는 서울대 학생들이 연대의 의미로 침묵 행진을 했다. ☞ “공직자 재산등록 회피 목적 정경심, 790차례 차명거래”...정경심 14개 혐의 구속기소...금융실명거래법 위반 혐의와...사기ㆍ증거인멸교사 등 3개 추가...주가조작 가담 여부도 수사 ☞ '조국 동생 웅동학원 채용비리' 돈 전달책 보석 기각...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가 운영해 온 학교법인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해 '돈 전달책' 역할을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일당 중 한 명인 조모씨(45)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해달라며 보석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국 제》 ☞홍콩 경찰 또 시위대에 실탄 쏴 ‘중태’…전쟁터 같은 홍콩...홍콩 곳곳에서 경찰과 시위대 충돌…지하철 방화,최루탄·화염병 난무 ☞日정부 "위안부는 성노예 아냐…韓정부도 확인" 주장 논란...2015년 위안부 합의 때 확인했다고 日외교청서에서 돌연 주장...韓검증위 "성노예 안쓰기로 약속한 것 아니다…공식 명칭 확인"...주일대사관 "정부 공식 명칭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문제'뿐이라고 지적" ☞모랄레스 퇴임에 연대하는 중남미 좌파 지도자들…"쿠데타" 규탄...마두로·페르난데스·룰라 등 비난…멕시코는 망명 제안하기도...모랄레스 "경찰, 불법 체포영장 집행" …경찰, 영장 없다며 부인 ☞스페인 총선서 사회당 또 과반 실패…극우정당, 제3당 약진...4년새 네번째 총선...집권 사회노동자당, 과반 의석 또 실패...극우 VOX, 제3당 차지해 주요세력으로 ☞美공화당, 트럼프 탄핵정국 주요 쟁점서 엇갈린 목소리...공개청문회 앞두고 "탄핵 사유 안된다" vs "대통령이 선 넘어" 혼선...美언론 "공화당 뒤죽박죽 메시지에 탄핵 방어 지리멸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