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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열번째 새 옷으로 갈아 입은 복덩이 아들의 오래된 이불
Helen of Troy 추천 0 조회 124 20.03.07 12:3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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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7 14:39

    첫댓글 참으로 귀한 이불이네요
    새 호청으로 가니까 예쁩니다
    아드님에 대한 정성이 지극하셔요

    아드님 어릴때 너무 귀여웠어요

    헬렌님 참 장한 어머니에요
    아드님이 장애를 극복하고
    공부잘 끝내고
    사회인으로 직장생활을 잘 해낼수 있게
    뒷바라지 하시느라
    참 애 많이 쓰셨어요
    존경스럽습니다

  • 20.03.08 09:10

    참으로 역사가 깊은 이불입니다
    저는 아드님이 이해가 가는게 이불의 무게나 촉감이 달라지면
    잠을 잘 못잡니다
    그래서 늘 똑같은 이불을 두개씩 준비해서 하나 빨면 하나 덮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새로 이불을 장만하면 그 이불에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런데 이렇게 엄마가 정성으로 이쁘게 수선해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참 좋은 엄마입니다

  • 20.03.15 12:16

    어머님의 사랑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아드님에 장애를 극복 하고 ㅡ 그렇게 되기까지 온 가족의 협조와 사랑
    가슴이 뭉클 합니다

    솜씨좋은 헬렌님이시라 새 이불처럼 참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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