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하다
음식 맛이 싱거운 듯하면서 맛이 있다는 뜻과 잊혀지지 않고 눈앞에 보이는 뜻이 또렷하다의 뜻이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야! 그 여자 삼삼하게 생겼더라’ 할 때는, 사물의 됨됨이나 생김새가 그럴듯하다의 의미로도 쓴다. 이 경우에는 감탄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첫댓글 음식의 경우.우리 시골 어머니께서는 내가 무슨 국이나 찌개를 끓여드리면 삼삼하니 맛나다..혹은 간간하니 맛나다..하십니다.맛을 떠나 정성이 맛나신가 봅니다.
첫댓글 음식의 경우.우리 시골 어머니께서는 내가 무슨 국이나 찌개를 끓여드리면 삼삼하니 맛나다..혹은 간간하니 맛나다..하십니다.맛을 떠나 정성이 맛나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