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개된 스타워즈 스핀오프 드라마인데요..
실사 드라마로는 처음 만들어진...
요즘 여기저기 OTT 플랫폼 런칭을 하는데... Netflix에 대항할 가장 큰 세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디즈니에서 어제 디즈니 플러스라는 OTT 서비스를 런칭했거든요..
아직 국내 서비스는 안되고 있지만..
암튼 런칭작으로 공을 드려서 만든게 이 스타워즈 스핀오프 드라마인 The Mandalorian 이고요.
스타워즈 팬들은 새로운 3부작이 디즈니에서 나오면서 부터
Disney kill the Star Wars 라는 평을 달았는데...
이번 것도 디즈니에 나온 스핀오프 드라마라 다들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마블 유니버스의 개국 공신인 존 파브로가 (아이언맨 연출하신) 크리에이터로 참여해서
이번 시리즈에 대한 평들이..
존 파브로가 스타워즈를 살렸다라고 달리고 있는 중이네요...
과연 어떤 드라마일지 너무 궁금한...
디즈니 플러스는 언제 한국에 서비스를 시작할지 기다려 지네요.
첫댓글 정굴북이랑 라이언킹은 이걸 위한 모의실험 같은거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그렇군요... 아.. 빨리 보고 싶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