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 발전하다보면,
융합을 해야 이루어지는 시대를 연다.
공공사업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일이라
회사끼리 연대를 하고, 서로가 가진 장점을 공유한다.
항상 답은 내고 원리를 풀어가는 일이다.
개인도 마찬가지 경우다.
사회 돌아가는 모든 일들은,
하나로 연결 되지 두 가지 법칙은 없다.
동네 부동산을 운용하는 부부가 있다.
두분 다 남 다른 소질이 있어,
부동산 중계인 자격증을 부부가 합격 한다.
시간이 지나 얼마 뒤 ,
그 동안 부동산 일을 하면서, 알 던 사람이 접근을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빌딩 300억짜리가 매물로 나와 있는데,
이것만 성사 해도 중계료로 들어오는 돈이 20억은 넘는다고 한다.
한번 두 번 만나서 이야기하고,
어느듯 부부에게 동업하던 친구가 다른 곳으로 가,
한자리 남는다고 들어 올 의향이 있는가를 물어본다.
처음에는 500만원,
두 번째는 1000만원
나중에는 5000천만원을 경비로 넣는다.
형님에게 빌린 돈인데,
형님이 갚으라고 한다.
조그만 기다리면 나 온다고 하지만,
막 무간에 갚으라는 바람에
어렵게 장만한 집도 다 날린다.
그 사이 동업자는 전화를 안 받는다.
접대한다고 쓴 경비라 누구에게 따 질 일도 없다.
이리저리 뛰어 다녀도 받을 돈이 없다.
영수증도 없고 내가 내 손으로 가져다 준 것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 이라고,
그 후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어려움으로 다가온다.
살다보면 욕심인지 아닌지 시험지가 들어온다.
그때 나를 알면 절대 어려움이 없다.
우리 집이 가진 전 재산이 일 억이면,
최대한 투자를 해도 삼천만원이다.
더 이상 욕심을 내는 순간 있던 칠천만원도 다 나간다.
투자를 받아도 3억 미만에 매물을 가지고 서로 투자 할
만큼 동업을 한다.
그러면 절대 어려움은 없다.
그 3억 매물을 잘 성사 시키면 나중에 정확하게
30억 매물이 들어온다.
그동안 쌓아 논 신용이 있어 금방 해결이 난다.
그런 후 에야 300억짜리 매물이 나오면
이것도 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
당장 3억짜리 매물도 소화 할 능력이 없어
형님에게
빌리면서 300억짜리 빌딩이 나에게 오리라는 생각은 접어야 한다.
항상 한 발 한발이다.
오늘 회사에서 월급 타 먹고 사는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부동산을 한 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오늘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면,
다음 일자리는 오늘 일에서 발생 한다.
태풍이 수증기가 생기고 힘을 가지면 무엇이든 흡수해서
앞으로 나간다.
어려우면,
오늘에 나를 돌아보면 찿을수 있다.
두 가지 법칙은 없다.
2023년8월19일